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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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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이 숲 속의 절은 수담마 테라가 책임자였다.
창건주 장자와의 일에 부처님께서 장자의 편에 있었기 때문에 그 딱한 이는크게 수치스러움을 겪었다.

  그러나 그 부끄러움에서 두려움을느끼고 열심히 수행하여서 비구의 일을 완전히 마치게 되었다.
그는 이 절에 지내면서 병으로 인하여 일찍이 빠리입바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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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 절의 책임을 맡은 이는 수담마 테라와 달리 조용히지내는 분이었다.
그 정사에 오는 스님들에게 거처를 정해 준 다음 유능한 법사인 장자는 절 책임자 마하테라께 공손하게 가까이 가서 절을 올린다음 이렇게 여쭈었다.

    ''마하테라님, 세상이 영원하더거나 영원하지 않다거나, 세상의 끝이 있고 없음, 생명과 몸이 같고 다른 것, 중생들이 죽은다음에 다음생이 연결되고 아니고 하는 등의 갖가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브라흐마자라 숟따에 부처님께서 설하셨던 62가지 사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견들이 무엇 때문에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댛서 설하여 주십시오. 마하테라님.''

    공양이 끝나자마자 이러한 질문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 마하테라께서는 질문의 대답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딱한 분은 그것을 설명하는 능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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