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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 17 분별공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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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기 때문에 내가 말하노라

      "여래께서 멸도한 뒤에 만일 이 경전을 받아 가지고 읽고 외우고 남을 위하여 설하며 만일 자신이 스스로 쓰거나 다른

      사람을 시켜 쓰게 하고 이 경전에 공양하면, 그것은 법화경을 세상에 펴는데 큰 힘이 되므로 다시 탑과 절을 세우거나

      승방을 지어 스님들께 공양하지 아니 하여도 좋으리라'"

4.  다시 어떤 사람이 이 법화경을 받아가지고 겸하여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의 육바라밀을 일심으로 행하면

      그 덕이야 말할 것이 있느냐.

        그 공덕은 가장 높고 훌륭하여 한량없고 가이없으니, 비유하면 허공의 동.서.남.북과 네 간방과 상.하방이 헤아릴 수

        없고 끝이 없음과 같이 법화경을 펴는데 노력하고 보살의 행을 계속하는 이 사람의 공덕도 또한 이와 같아서

        한량없고 가이없어 부처님의 지혜인 일체종지에 빨리 이르게 되리라

5.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며 받아지니고 다른 사람에게 설하며 자신이 스스로 쓰고 혹은 다른 사람을 시켜

      쓰게 하며, 다시 탑과 절을 세우고 승방을 지어서 성문과 스님들계 공양하고 찬탄하며, 또한 백천만억의 찬탄하는 방법으로

      보살의 공덕을 찬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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