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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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지나치게 사랑하는 아들 부처님께서는 생애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짧더라도 설사 손가락 한번 뒹기는 극히 짧은 순간의 생애라도 좋아하지 않는다.
생이라고 얻으면 아무리 짧더라도 모두 고통뿐이라고 정확하게 확정지어서 말슴하신 것이다.
생기더라도 생이라는 것은 고통이 되는 것을 배설물에 비유하셨다.
지금 그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이러한 생을 원하고 있다.
금생뿐만 아니라 다음 다음 내생에도 언제나 함께 손잡고 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소원이 그들의 아들 부처님의 말슴과 반대가 되지 않는가>
&&&&&&&&&&&&&&&&&&&&&&&&&&&&&&&&&&&&&&&&&&&&&&&&&&
''오! 신남 신녀들이여,
아내와 남편 두 사람이 금생에도 일생 동안 웃으면서 함께하기를 원한다면, 다음 다음 윤회에서도 함께 손작고 가기를 원한다면, 두 사람 모두 신심이 같아야 한다.
지계를 잘 가지는것도 같아야 하고, 보시하는 것에도 같아야 한다.
지혜 역시 같아야 한다.
그러한 부부들은 원하는 소원이 구족할 수 있다...........''
그자리, 그 순간에 생겨난 문제가 그 자리에, 그 순간에 풀어지게 된 것이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설하신 이 가르침이 실제 진리와 명칭으로 진리를 갈라서 구분해 준 것이다.
실제 진리로서 우리들이 얻은 생애는 고통의 진리(둑카 삿따)이다.
아무리 짧더라도 좋은 것이 없이 나쁜 것뿐이다.
부처님의 은혜공덕으로 우리들이 고통의 진리를 고통의 진리로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고통의 진리를 우리들이빼어버릴 수는 없다.빼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지혜로 구분해서 그렇게 알아야 할 법인 것이다.
고의 진리를 고의 진리대로 안 다음에는 우리들이 이 진리의 영역에서 명칭으로의 진리가 무너지지 않게 그대로 계속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의 으뜸이신 붓다라는 것은 사실 '명칭의 진리'이다.
우리들의 이 교단에서 들어온 비구들도 사목띠 상가(명칭, 상가)들이다.
부처님의 명령으로 정해 놓은 비구들이다.
부처님의 명령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정하신 계율을 정성스럽게 따라야 한다.
위니 계율에 있는 대로의 책임 역시 능숙하게 행하여야 한다.
그와같이 신남 신녀쪽에서도 명ㅊㅇ 진리(사목띠 삿따)로서 정해 놓은 규범이 있다.
가족의 둥우리처럼 지내야 하기 때문에 행하여야 할 책임이 각자에게 있는 것이다.
이 책임이 무너지지 않도록, 잘실행하여서 부부로써 평생 동안 좋은 길을 같이서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부처님의 이 가르침은 가정을 가진 이들 모두를 우해서이다.
부처님의 제자로서 들어오지 않더라도 이 네 가지 조건이 갖추어지면 일생 동안 웃으면서 함께할 수 있는부부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 가르침이 명칭 진리(사목띠 삿따)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 가르침이 명칭 진리(사목띠 삿짜) 영역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음만을 가르쳐 놓았다.
이 가르침으로 실제 진리 영역으로까지는 말라버려서 갈 수가 없다.
진리 두 가지의 영역을 자세하게 구분해서 이해한다면 두 가지 진리 모두를 반대편이 아닌 친구편으로 관찰할 수 있을거이다.
이렇게 새로 나타난 부모들이 그들의 아들 부처님께 첫째가는 이라는 특별한 칭호를 받았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그들 부부가 세세생생 함께하려는 친밀함을 여쭈었기 때문이다.
이 본보기를 미루어서 생각해 보면 부처님께서 명칭의 진리를 실제 진리와 똑같이 중요하게 여기신 것을 우리들은 알 수 있다.
부처님께 친밀함을 여쭈었기 때문에 첫째가는 칭호를 얻었던 아버지가 친밀함으로 '그의 몸을 '나(아따)'에 섞지 말아아.''라는 담마를 듣는 기회를 얻었다.
&&&&&&&&&&&&&&&&&&&&&&&&&&&&&&&&&&
우리들이 배사까라 숲 속의 절에 머무는 동안 언제나 오곤 하시던 아버지가 며칠 동안 소식이 끊어졌다.
우리들도 수수마라기 도시로 걸식가지 않고 주변의 마을에서 얻는 대로 만족하게 지냈다.
우리들이야얻는 대로 만족하게 지냈지만 아버지는그럴 수가 없었다.
흔들흔들하는 몸을 지팡이 하나로 받쳐가면서 우리들이 있는 절로 천천히 걸어왔다.
그 아버지가 불만족해 하는 것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더구나 깜마 오욕락을 얻기 위해서도 아니었다.
날마다 뵈러 왔던 아들 부처님의 얼굴을 뵐 수 없어서였다.
먼저 얼마 동안은 그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몸이 함께 해주었다.
생이라고 얻으면 아무리 짧더라도 모두 고통뿐이라고 정확하게 확정지어서 말슴하신 것이다.
생기더라도 생이라는 것은 고통이 되는 것을 배설물에 비유하셨다.
지금 그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이러한 생을 원하고 있다.
금생뿐만 아니라 다음 다음 내생에도 언제나 함께 손잡고 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소원이 그들의 아들 부처님의 말슴과 반대가 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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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남 신녀들이여,
아내와 남편 두 사람이 금생에도 일생 동안 웃으면서 함께하기를 원한다면, 다음 다음 윤회에서도 함께 손작고 가기를 원한다면, 두 사람 모두 신심이 같아야 한다.
지계를 잘 가지는것도 같아야 하고, 보시하는 것에도 같아야 한다.
지혜 역시 같아야 한다.
그러한 부부들은 원하는 소원이 구족할 수 있다...........''
그자리, 그 순간에 생겨난 문제가 그 자리에, 그 순간에 풀어지게 된 것이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설하신 이 가르침이 실제 진리와 명칭으로 진리를 갈라서 구분해 준 것이다.
실제 진리로서 우리들이 얻은 생애는 고통의 진리(둑카 삿따)이다.
아무리 짧더라도 좋은 것이 없이 나쁜 것뿐이다.
부처님의 은혜공덕으로 우리들이 고통의 진리를 고통의 진리로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고통의 진리를 우리들이빼어버릴 수는 없다.빼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지혜로 구분해서 그렇게 알아야 할 법인 것이다.
고의 진리를 고의 진리대로 안 다음에는 우리들이 이 진리의 영역에서 명칭으로의 진리가 무너지지 않게 그대로 계속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의 으뜸이신 붓다라는 것은 사실 '명칭의 진리'이다.
우리들의 이 교단에서 들어온 비구들도 사목띠 상가(명칭, 상가)들이다.
부처님의 명령으로 정해 놓은 비구들이다.
부처님의 명령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정하신 계율을 정성스럽게 따라야 한다.
위니 계율에 있는 대로의 책임 역시 능숙하게 행하여야 한다.
그와같이 신남 신녀쪽에서도 명ㅊㅇ 진리(사목띠 삿따)로서 정해 놓은 규범이 있다.
가족의 둥우리처럼 지내야 하기 때문에 행하여야 할 책임이 각자에게 있는 것이다.
이 책임이 무너지지 않도록, 잘실행하여서 부부로써 평생 동안 좋은 길을 같이서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부처님의 이 가르침은 가정을 가진 이들 모두를 우해서이다.
부처님의 제자로서 들어오지 않더라도 이 네 가지 조건이 갖추어지면 일생 동안 웃으면서 함께할 수 있는부부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 가르침이 명칭 진리(사목띠 삿따)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 가르침이 명칭 진리(사목띠 삿짜) 영역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음만을 가르쳐 놓았다.
이 가르침으로 실제 진리 영역으로까지는 말라버려서 갈 수가 없다.
진리 두 가지의 영역을 자세하게 구분해서 이해한다면 두 가지 진리 모두를 반대편이 아닌 친구편으로 관찰할 수 있을거이다.
이렇게 새로 나타난 부모들이 그들의 아들 부처님께 첫째가는 이라는 특별한 칭호를 받았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그들 부부가 세세생생 함께하려는 친밀함을 여쭈었기 때문이다.
이 본보기를 미루어서 생각해 보면 부처님께서 명칭의 진리를 실제 진리와 똑같이 중요하게 여기신 것을 우리들은 알 수 있다.
부처님께 친밀함을 여쭈었기 때문에 첫째가는 칭호를 얻었던 아버지가 친밀함으로 '그의 몸을 '나(아따)'에 섞지 말아아.''라는 담마를 듣는 기회를 얻었다.
&&&&&&&&&&&&&&&&&&&&&&&&&&&&&&&&&&
우리들이 배사까라 숲 속의 절에 머무는 동안 언제나 오곤 하시던 아버지가 며칠 동안 소식이 끊어졌다.
우리들도 수수마라기 도시로 걸식가지 않고 주변의 마을에서 얻는 대로 만족하게 지냈다.
우리들이야얻는 대로 만족하게 지냈지만 아버지는그럴 수가 없었다.
흔들흔들하는 몸을 지팡이 하나로 받쳐가면서 우리들이 있는 절로 천천히 걸어왔다.
그 아버지가 불만족해 하는 것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더구나 깜마 오욕락을 얻기 위해서도 아니었다.
날마다 뵈러 왔던 아들 부처님의 얼굴을 뵐 수 없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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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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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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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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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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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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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일심원 요익중생 상구보리하화중생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겠습니다. 위리야 2020-01-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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