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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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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여, 탐심, 화냄, 어리석음 등의 모든 번뇌들을 나 여래의 마음에서 완전히 빼어버렸다.
뿌리채 완전히 뽑아버렸다.
처음 시작하는 실뿌리조차 찾을 수 없다.
그래서 나 여래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세간의 부귀보다 백 ㅂㅐ 천 배 더 넘치는 출세간 부귀를 가르쳐 보이신 것이다.
이 가르침을 듣고 나서부터 하따까 왕자의 모임이 바뀌어져 갔다.
젊은 왕자로서 게간의 호사에 탐닉했었다.
자기보다 많은 부귀를 가진 이들을 부러워했다.
이 가르침을 듣고 나서부터 그의 목적이 바뀌어진 것이다.

    뜨거움이 있는 세간 부귀 위에 탐닉하던 집착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출세간의 부귀인 세 가지 도와 과에로 가까이 간 것이다.
일반 왕자로서도 주변권속이 많던 하따까가 성인 제자(아리야 사와까)가 되었을 때 더욱 많아졌다.

                                &&&&&&&&&&&&&&&&&&&&&&&&&&&&&&&&&&&&&&&&&&&&&&&&&&&&&&&&&&&&&&&&&&&&& 
삼보에 관계된 일을 할 때마다 그의 뒤에 500여명의 제자들이 따라다니게 된 것이다.
이러히게 따르도록 하기 위해서 책임 역시 능숙하게 이행하였다.
재산이 없는 이에게 아낌없이 보시하고, 마음이 거친 이들에게 부드럽고 소탈하게 말하여서 거두어 갔다.

    일을 감당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몸과 마음을 다해서 도와주었다.
자기 자신은 왕이 낳은 왕족이지만 일반사람들과 같은 위치에서 교제하였다.

  이렇게 교제에 있어 네 가지 일로 힘 썼기 때문에 하따까 역시 우리 교단의 첫째가는 칭호를 감당하는 한 사람으로써 유명하게 되었다.
알라위국에서 첫째가는 칭호를 감당하는 한 사람이 나타났듯이 발자라는 나라에서 신도 한 사람이 높고 큰 상을 받아서 높은 절벽처럼 매우 두려움이 넘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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