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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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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의 총사령관이신 그분에게서 한바탕의 법문을 듣는것이리라.
그 두 분 모두는 제자들이 알아야 할 법들을 모두 깨달아 아셨다.


  세상일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으나 담마에 관해서는 그분들이 모르는 특별한 담마라고 전혀 없었다.
그래서 담마의 잔치가 있으면 그분들이 가시고는 하였다.
수없이 많이 들었던 법이라도 지루함없이 다시 듣기를 좋아하셨다.

    언제나처럼 시간이 있는대로 천안통으로 지내던 아누루다 테라도 그분들의 뒤를 따라갔다.
나역시 예라다 테라들을 동반자로 삼아 법회가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갔다.
우리들이 보이는 곳에 이르자 마하 사리불 테라께서 오셨다.

    ''어서 오시오.
아난다 테라님.
부처님 곁에서 시중들고 있는 아난다 테라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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