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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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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대로 사실입니까/''

    왓사족에서 태어난 외도 수행자가 여쭌 것이다.
왜살리 수도의 마하와나 숲, 꾸따가라절에 머무시면서 왓사가 머무는 곳으로 가셨을 때 부처님께 여쭌 것이다.


  전해들은 대로 여쭈었던 것처럼 그가 들은 말은 뿌리가 없었다.
우리 제자들 가운데 이러한 말을 하는 이는 볼 수 없다.
'무엇이든지 가릴 것 없이 무조건 다 안다.
언제나그대로 알고 있다.'라고 하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는 니간타드리의 스승 나또ㅃㄱ다이다.
그 나떠뽁따의 말을 부처님의 말과 섞어서 하는 소리 같았다.
                                              &&&&&&&&&&&&&&&&&&&&&&&&&&&&&&&&&&&&&&&&&&&&&&&&&&&&&&&&&&&&
  ''왓사여!  내가 들은 대로가 아니다.'라고 사실대로 확실하게 부정하였다.

    ''부처님, 들은 대로가 아니라면 제가 고따마 수행자의 공덕을 사실대로 바르게 말하려면 어떻게 말하여야 하겠습니까?'
  ''왓사여!  그러면 이렇게 말하여라.
수행자 고따마는 웨이사 세 가지를 구족하게 갖추었다고 말하여라.''

    사실이 아닌 공덕을 빼어비리고 사실인 공덕을 드러내 주신 것이다.
특별한 지혜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1전에 있었던 몸의 차례를 기억할 수 있는 지혜(뽁배나와사냐나,:숙명통
  2업에 맞게 중생들이 태어나고 가고 오는 모습을 아는 지혜바세구 냐나:천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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