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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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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물이 많고 이름을 드날리는 것이 자기의 맑은 마음을 막고 덮어씌우지 못하도록 열심히 수행해야 한다.''

    예전의 전통을 자세하게 잘 아셨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미리미리 말씀하셔서 주의를 주신 것이디,
지혜를 함께하여서 말씀하신 것임을 생각해서, 지혜를 함께할 수 있는 이들이  염두에 두어야 하는 일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처럼귀에 정확하게 들은 법을 ㄱㅏ슴에 닿도록 느끼는 이는아주 조금뿐이다.
귀로 들은 다음 귀에서 끝나버리는 이가 더 많다.
그러한 것이 이 세상에서 항상 생길 수 있는 성품이라고 말하지 말라.

  귀에서만 듣고 끝나버린 이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왤루와나 정사에 그대로 남아 있고 어떤 이들은 부처님께서 전법 여행ㅇㄹ 떠나실 때 따라나서기도 한다.
남아 있는 이들은 대와다따의 복덕의 그늘 밑으로 들어가서 그를 의지하고 그를 부러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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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들에게 달리 할 말은 없다.
그들의 뒤를 따라가서 그 편으로 ㅁ음이 키우는 이들에 대해서 말할 기회가 있다면 모두 말하리라.
수행한 것이 아직 없었기 때문에 그 두 가지, 공양물과 유명세가 그들의 마음을 가려서 덮어씌우게 된 것이다.

  정사에 남아 있던 비구들이 부처님께 여쭈는 보고에서 그들의 본성을 감출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 그들의 몸짓은 저쪽을 부러워하는 눈치가 역력히 드러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부처님께 해와다따의 복덕이 큰 것을 질투할 이유는 절대로 없었다.
이 부처님 교단 안에서 복덕이 가장 크기로 유명한 분, 이 교단에 공덕이 많은 사왈리 테라에게 조차도 그를 위해서 기쁘게 칭찬하셨든데 은헤도 없는 이에 관해서 슬퍼할 일은 없다.
그러나 그를 부러워하고, 그의 길을 따라가고 싶어하는 젊은 비구들이 더 빗나가기 전에 막아야 할 것이다.
                                            &&&&&&&&&&&&&&&&&&&&&&&&&&&&&&&&&&&&&&&&&&&&&
  그래서  부처님께서 경책을 하셨다,
  ''바나나 나무가 자기의 몸을 죽이려고 열매를 맺듯이, 대와다따의 많은 공양과 유명해지는 것은 자기 자신을 죽ㅇㅣ는 것이다.
좋은 공덕을 무너뜨리게 하는 것이 된다.        ..................''

    대와다따 쪽에서 보면 좋아할 수 없는 단어를 사용해서라도 젋은 비구들의 이익을 위해서 말씀하셔야 했다.
어린 비구들의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마음을 깨끗하게 잘라버리도록 확실하게 맺고 끊ㄷㅇ더 구분하여 보여주신 것이다.

  그 가르침을 그냥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허게 말씀하시기 전에부터 대와다따의 무너지는 징조는 벌써 출발점을 떠났던 것이다.

      비구가 된 조기에 그는 세간 선정을 얻었다.
다른 이들은 그들이 얻어 놓은 세간 선정을 기초로 하여서 출세간 쪽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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