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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존자의 일기-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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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했던 특별한 장면으로 순다리까에게 두려움이 크게 일어났다.
소름이 심하게 일어나서 몸서리가 쳐졌다.
그리하여 부처님을 의지해야만 할 줄 알고서 곁에 앉았기 때문에 제도를 받는 법을 설해 주셨다.

  ''브라만이여!
  너는 제사 지내는 것을 빼어버리고
    마음속에 지혜의 불을 밝게 빛나게 해야 한다.


  항상 밝게 빛나는 지혜의 불로
    언제나 고요하게 머무는 마음으로
  아라한이 된 나 붓다는
    높은 수행을 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르침으로 순다리까는 제사 지내는 것을 버리고 지혜의 불이 밝게 빛나는 아라한이 되어 갔다.

  이렇게 바라도와사 형제들이 제도된 것은 부처님 앞에 왔엇던 것이 기본이 되어서이다.
올 때는 심한 화냄으로 왔지만 그들의 마음과 일치되는 법문을 듣고서 번뇌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얻었다.
그들 형제들이 부처님 계시는 곳에 와서 제도된 것을 부러워할 나는 나의 공양제자 브라만 한 사람도 제따와나 정사에 오면 좋겠다고
바라게 되었다.
불선업을 지을 때 재빨리 제도될 수 있었던 그들처럼 화라도 나라고 바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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