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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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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ㅁ라 한 마디로 꼬리를 잡힌다는 것을 생각조차 못하였던 것이다.

 바라지 않던 일에 꼬리를 잡힌 그 딱한 이는 입을 하 벌리고 있었다.
    ''촌장이여, 나 여래가 묻는 질문을 좋을 대로 대답하라.
어느 한 사람이 살생이나 도적질, 사음 등 불선업등을 짓는다.
낮이나 밤의 시간을 비교하면 불선업을 짓는 시간과 짓지 않는 시간, 어느 시간이 더 많은가?''

    짓지 않는 시간이 많습니다.  부처님.''

    아띠반다까 뽁따는 자기에게 유리하지 않은 줄 알아도 피할 수 없이 공손하게 대답을 올려야 했다
  ''촌장이여, 니간타나따 뽁따가 설한 대로 오래 행한 것을 따라서 떨어진다고 하면 그 모습처럼 악처에 떨어질 이가 있겠는가?''
    ''없습니다.  부처님.''

    이렇게 물으신 것은 니간타 스승이 말한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불선업을 짓지 아니하는 시간이 짓는 시간보다 많다는 것만으로 악처에 들어가는 문을 닫았다고 말할수는 없다.
악처의 문을 닫고 닫지 아니함은 시간상의 구별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
무아법을 무아법 그대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만이 상관이 있다.
                                                            &&&&&&&&&&&&&&&&&&&&&&&&&&&&&&&&&&&
  '어느 때인가 지었던 불선업에 중생이라는 존재나 행위자도 없어 오직 업만 있다라고 이해하지 못하면,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만큼 악처의 문은 닫ㅎ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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