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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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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일은 이러한 말로서 끝이 나지 않는다.
상가 대중 가운데  그러면 그렇고 아니면 아닌 것을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답바까여!  지혜 있는 이는 이렇게 어정쩡하니 대답하지 않는ㄷ.
이 비구니 말대로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깜마 오욕락, 음행 같은 일은 제가 꿈속에서조차 하는 일이 없습니다.
하물며 깨어 있을 때는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음행하지 않았습니다.
부처님.'

    깨끗이 밝혀졌다.
그럴 터이지 하고 펴 놓았던 연극이 드러나자 그렇게 하도록 시킨 이도 드러났다.
그래서 ''다른 스님에게 원한을 삼아허 하지 아니한 빠라지까(큰계)를 범했다고 모함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는 계율을 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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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띠야 등은 자기들 때문에 생겨난 이 계율을 공손하게 따랐다.
 그러나 그들 습관대로 미처 금하지 아니한 것은 거듭 범하는 이들이었다.
답바까 테라를 모함해서 성공하지 못하자 다른 것을 생각해냈다.
이전에는 맴띠야 비구니에게 시켰다.
그러나 만족한 결과를 거두지 못하자 부처님 앞에 그가 직접 와서 맫띠야와 답바까의 범계를 실제 보았노라고 했다.

    자세히 조사해 보니 염소들끼리 하는 것을 보고 답바까 테라가 한 것처럼 생각하도록 떠들어댄 것이었다.
이때에도 상가디시사금계 하나로 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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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언니와 노룍하여 창피를 당했던 매띠야 비구니들은 그 정도로 후회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 신도에게 말꼬리를 던진 것이다.
던져 준 그 말꼬리를 신도 와와가 꽉 잡았다.
  ''스님, 그 일을 위해서 제자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들을 마음 편하게 해주려면 오늘로써 부처님께서 답바까테라를 쫒아내게 하라.''
  신도 쪽에서 따라오자 스승이 그의 원하는 것을 드러내 보였다.
  매띠야의 지시대로 와와는 답바까 테라가 자기 부인과 못할 일을 했다고떠들어대었다.

  그러나 앞서 두 번처럼 세 번째 역시 답바까 테라에게 어떤 위허미도 주지 못했다.
죄가 없는 이야 마음 편히 지냈지만 스승을 잘못 선택했던 와와는 마음이 뜨거워서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었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일을 한 릭차위 사람 와와에게 발우를 엎는 깜마를 취하라.
상가 대중들은 그와 일체 관계를 끊도록 하라.''
    그리고 계속하여서
  1.상가대중 스님들이 공양을 얻지 못하도록 노력함
2.  상가대중 스님들에게 이익이 없도록 노력함
3.  상가대중 스님들이 지낼 곳이 없도록 노력함
4.  상가대중 스님들에게 욕설하고 저주하는 것
5.  상가대중 스님들끼리 싸우도록 하는 것
6.부처님께 욕설하고 경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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