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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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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스님들의 작은 허물들을 막아주는 행사인 까티나 음력9월 보름 해제한 다음 날부터 한달 동안 받을 수 있는 행사를 행하지 않으면 깔라  사와라는 그 해 결재한 대중 가운데 가장 법랍이 높고 결재 중 바깥에 나가지 아니하신 분께 오릴며, 그분은 대가사를 받아서 갈아입으시고 법문을 해 주신다.
아니면 그 대중 가운데서 가장 낡은 가사를 입은 분께 드리기도 한다.

  까티나를 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다.

  스님들은 보시를 원하는 뜻을 보이면 안 된다.
신자들이 신심으로 모아서 올리는 것이며, 신자들이 짓는 복 가운데 으뜸이 된다고 부처님께서 칭찬하신 것이 이때의 까티나 가사보시이다.

 이 까티나에 참석한 상가 대중은 부처님께서 정하신 작은 계울 가운데 몇 가지를 범해도 게율에 저촉되지 않는다.

  그밖에 올리는 가사는 아깔라 씨와라이다.
가사 한 벌이 되지 않을 만큼의 천을 얻어 가사를 깁기 시작한 다음부터 천이 모자라면 한 벌의 가사를 만들 천이 모일 때까지 깁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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