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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15 종지용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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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보살대중 가운데 네 분의 도사가 있으니 첫째 이름은 상행이요, 둘째 이름은 무변행이요, 셋째 이름은 정행이요,

      넷째 이름은 안립행이었다.

      이 네 분의 보살들은 그 대중 가운데서 가장 으뜸가는 상수로서 대중을 인도하는 스승이었다.

      그들이 대중 앞에 나와서 다같이 합장하고 석가모니 부처님을 우러러보며 문안드리고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병도 없으시고 고통도 없으시며 안락하게 지내십니까.  제도받는 이들은 가르침을 잘 받으며 세존을

      피로하게 하지는 않았습니까?"

        이때, 네 분의 큰 보살께서 게송으로 말하였다.

      세존께서 편안하사 병도 없고 고통없어 중생교화 하시느라 피로함이 없으시며 또한여러 중생들이 가르침을

        받아지녀 세존님의 몸과마음 피로하게 않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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