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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르빠 십만송 연재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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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르빠 십만송을 연재하기로 마음 먹은지는 오래지만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시작하기 앞서 밀레르빠로 제목은 달것이지만, 시공사에서 미라래바의 십만송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가르마 첸치장의 영역본을 이정섭이 플러옮긴 것을 연재한다.

 여기에서 제가 예전에 밀레르빠라고 하여 연재한 것들이 있어 그냥 시공사에서 미라래빠라고 한 것은 밀레르빠로 한다는 것을 밝힌다.
물론 시공사에서 의의를 제기할 수도 있지만, 번역에 여러 음역이 있으니 이해를 바라는 마음이다. 혹여 임의대로 해석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여타 다른 시각으로 쓰여진 것들이 있다면 주석 혹은 참고 개념으로 넣어 살펴보고자 한다.

 하지만 기본은 시공사의 미라래빠의 십만송을 사경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천천히 시간을 내어그대로 옮길것을 약속한다.
아마도 몇년은 걸릴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시작하는 이마음이 그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러분들도 불식이라 했듯 그냥 급한 마음을 내려 놓고 함께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너무 늦게 올리더라도 다른 곳에서 읽어도 무방하지만 이것도 수행이라 생각하시고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제가 올리는 것이 더디거든 재촉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성불합시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혜성성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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