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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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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차위들은 전에 하지 않던 세금이나 벌금을 거두지 않는다.
한가지 일이 생겨나면 옛날에 내려오던 전통대로 법률을 적용해서 결정한다.
그들은 나이많은 어른들을 받들고 존경하고 어른들의 말을 잘 따른다.
릭차위들은 여자들을 억지로 차지하지 않는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모시고 받드는 종파들을 공경하여 보호해준다.
그들은 자기나라에서 오는 선한 가르침을 펴는 이들을 기쁘게 환영하며 그 선한이들을 법에 맞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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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살리에 도착했을 때 내가 배운 릭차위들의 풍습이었다.
이러한 전통으로 모두 고르게 화합하여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주변 강대국들의 침략을 받지 않도록 잘 방어하였다.

  나라는 크지 않지만 그들의 중심 수도는 매우 넓고 컸다.
수도의 이름 왜살리는 넓고 큰 서울이란 뜻이 있다.
사람들이 사는 집의 수가 점점 늘어나서 처음 쌓았던 성곽 밖으로 더 넑혀야 한다 그렇게 다시 넓혀서 세 겹의 성곽을 쌓아서 넓고 큰 수도가 된 것이다.

  왜살리는 집들이 많은 것처럼 갖가지 사상들을 가진 각 종파의 스승들도 수없이 많이 있었다.
각기 많고 적은 자기들 무리를 거느리고 있는 가운데 니간타 나타뽁따라는 나체 종파의 스승이 그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이였다.

  이렇게 갖가지 사상 종파의 많은 스승들이 있는 그 도시에 우리들이 이르게 된 것은 릭차위 왕족의 한 사람인 마할리 초청 때문이었다.

그는 우리들 절 창건주 빔비사라 대왕처럼 법을 보았던 사람이다.
자기가 때달아서 본 그 담마를 자기들 종족에게도 널리 알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원하는 마음일 것이다.
  부처님의 말씀대로 나는 왜살리 수도의 세 겹 성곽 주변을 돌면서 ''보배경''을 독송했다.
각 종파 각기의 스승들이 모두 모여 있는 그 큰 도시에서 내가 진짜 보배가 무엇인지를 널리 보여 준 것이다.

  그래서 기근 질병들의 위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익이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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