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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身經, kāyagatāsatisutt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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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身經, kāyagatāsat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슨 사왓티에 있는 제파 숲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런 어느 날 점심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온 많은 비구들이 강당에 모여 앉아서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벗들이여! 참으로 불가사의 합니다. 벗들이여!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 세존께서 말씀하신 신체에 댜한 염은 이를 익혀서 끊임없이 닦으면 실로 큰 결과와 큰 공덕이 있습니다.

 여기서 비구들의 이야기는 중단되었다. 이미 저녁 무렵인지라, 세존께서(낮 동안의) 홀로 앉으심을 풀고 자리에서 일어나셔서는 강당으로 오시어 마련해드린 지리에 앉으셨던 것이다. 자리에 앉으신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무슨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금 여기에 모였고 알고 서 있으면서는 나는 서있다고 알며, 앉아 있으면서는 나는 앉아 있다고 알고 누워 있으면서는 나는 누워 있다고 안다. 또 자신의 몸이 다른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든 간에 그 자세대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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