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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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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지 않는 붉은 연꽃


  처음에 닫아두었던 비구니 상가의 대문을 내가 억지로 열어주었다.
여자들이 얻을 수 있는 법의 길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서 간청해 준 것이었다.
이렇게 억지로 청원하였기 때문에 부처님의 나무람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그 일로 마음 상하거나 속사에 할 일은 전혀 없었다.
큰 달님 곁에 큰 오라버니, 작은 오라버니들과 같이 밝게 빛나는 기회를 얻은 비구니 누이들의 밝은 별들이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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