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아난존장츼 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아름다움에 깊이 집착하고 있는 케마 왕비에게 부처님께서 주신 쓰디쓴 약이었다.

그 지독하게 슨 약을 케마 왕비는 피할 수 없이 눈을 감고 마셔야 했다.

지독하게 쓰던 그 약은 뱃속에 들어갔을 때 행복을 가져다주는 천상의 영양분이 되었다.
  사람마다 가장 어리석을 때가 있듯이 전에는 항상 곱게 단장하는 것을 가장 좋게 여기던 이, 아름다움이 시들어 갈까봐, 빛을 잃을까 봐 부처님을 피하고 멀리하였다.

피할 수 없이 이렇게 얼굴을 마주 뵙자 그의 생각대로가 아니었다.

  그가 걱정했던 대로 그의 아름다움은 조금도 빛을 잃지 않았다.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그 순간 아름답지 못한 것을 관하는 수행 덕분에 전보다 더 아름답고 우아함이 밝게 빛났다.

&&&&&&&&&&&&&&&&&&&&&&&&&&&&&&&&&&&&&&&&&&&&&&&&&&&&&&&&&&&&&&&&&&&&&&&&&&&&&&&&&&
 
  아수바 바와나란 살았거나 죽은 두 가지 몸에서 무너져가고 늙어가는 것을 차례차례 자세히 관찰하여서 자기 마음 속에 그 아름답지
못함(아수바)의 영상이 분명하게 떠오르도록 수행하는 것이다.
  이 수행은 선정 수행 40가지 중에 포함되기 때문에 위ㅃㅏ사나쪽으로 바꾸지 아니하면 출세간의 지혜에 이르지 못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