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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14 안 락 행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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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뜻을 바르게 행하라

1.  "또 문수사리야, 보살마하살이 말세가 되어 법이 없어지려 할 적에 이 법화경을 받아가지고 읽고 외우는 사람은 질투하는

    마음과 아첨하고 속이려는 마음을 품지 말며, 또 부처님의 도를 배우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꾸짖어서 그의 잘하고 잘못함을

      찾아내려고 하지 말라.

      만일 비구.비구니.남자신도. 여자신도로서 성문을 구하는 이와 벽지불을 구하는 이와 보살도를 구하는 이의 마음을

      시끄럽게 혼란시켜 그들로 하여금 의심하고 후회하게 하며, 그 사람들에게 "너희들은 도에서 거리가 매우 멀어서 마침내

      온갖 지혜를 얻지 못하리라."    왜냐하면 너희들은 게으른 사람으로서 도에 대하여 방일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하지

      말고, 또 모든 법을 희롱하여 논하거나 말다툼하는 일이 없게 하라.

2.  반드시 모든 중생에게 자비로운 생각을 일으키고, 모든 부처님은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생각을 일으키며, 모든 보살들을

      큰 스승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일으켜 시방의 모든 보살들에게는 항상 깊은 마음으로 간절하게 공경하고 예배할지니라.

      모든 중생에게는 평등하게 법을 설하되 법에 순응하기 위하여 많이 설하지도 말고 적게 설하지도 말며, 비록 법을 깊이

      사랑하는 아에게도 또한 많이 설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3.  문수사리야, 이 보살마하살이 미래의 말세에서 법이 없어지려 할 때에 이 셋째 안락행을 성휘하는 이가 없을 것이요,

      좋은 도반을 만나 같이 배우고 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며 또한 많은 대중이 와서 들으리니, 들은 뒤에는 능히 지니고 지닌

      뒤에는 외우며 외눈 뒤에는 설법하고 설법한 뒤에는 쓰며 또 남을 시켜 쓰게하여 경전에 공양하고 공경하며 존중하고

      찬탄하리라."

      이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말씀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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