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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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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따와나 정사


    첫 번째로 보시 받은 땅인 왤루와나 동산에는 빔비사라 대왕이 높은 건물을 지어 보시했다.
절에서 쓰일 필요한 물건들도 올렸다.
먼저 법을 깨달은 이, 부처님과 가까운 사이로 존경하며 절을 시주한 대왕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절을 지어 보시한 사람이 있었다.
나무 그늘이나 풀숲을 의지하고 수행자로 삼아 지내면서 만족해 하던 비구 대중들을 라자가하의 위살라장자가
보았다.
그리고 비구들에게 부탁했다.
  ''부처님께서 절을 짓도록 허락하시면 알려 주십시오.''
  대중이 많이 모여 거처할 곳이 필요해지자 부처님께서는 절을 짓도록 허락하셨다.
그때 위살라 장자는 60여 채의 절을 재빨리 지어서 부처님께 올렸다.
부처님께서 이미 교단 안에 들어온 지금 들어오는, 미래에 들어올, 시방에 있는 모든 상가에게 보시하도록 말씀하셨다.
  말씀하신 대로 위살라 장자가 물을 부으며 보시하는 의식을 거행할 때 부처님께서는 절 보시한 축원 법문을 하셨다.
빔비사라대왕의 큰 건물이 완성되기 전에 비구 대중들이 편히 지낼 기회를 얻었다.
                                                                  &&&&&&&&&&&&&&&&&&&&&&&&&&&&
  그 위살라 장자의 누이인 뽕냐랙칸나대위는 아나타빼인따까(급고독)장자와 오누이였다.
그래서 아나타 장자는 무역에 관계없이 처남이 있는 라자가하를 해마다 찾았다.
  서로 처남이 되기도 했지만 아나다 장자의 누이가 위살라 장자의 부인이며, 위살라 장자의 누이는 아나타 장자의 부인으로
서로 겹사돈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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