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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 12 제바달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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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적보살이 문수 사리보살에게 물었다.

    "어지신 이여, 당신께서 용궁에 가시어 교화하신 중생은 그 수가 얼마나 되나이까."

      문수사리보살이 대답하였다.

      "그 수는 한량없이 많아 헤아릴 수도 없고 입으로 말할 수도 없고 마음으로 측량할 수도 없나이다.    잠깐만 기다리면

      스스로 증명하여 자연히 알 수 있으리다."

5.    문수사리보살이 이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한량없이 많은 보살들이 보배의 연꽃 위에 앖아 바다로부터 솟아올라와서

      영축산 허공 중에 머물렀다.

      이 많은 보살들은 모두 문수사리보살이 교화시킨 이들이니 보살행을 갖추어 육바라밀을 서로 이야기하며, 본래 성문이던

      사람은 허공 가운데서 성문의 행을 말하다가 지금은 모두 대승의 공한 이치를 닦고 행하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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