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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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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가 된 태자는 산다에게 말했다.
태자의 단호한 모습에 산다는 어떤 말슴도 드릴 수 없었다.
어릴 때부타 깉이 지내온 친구이자 시자인 산다는 깐따까와 함깨 떨어지지않는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주인을 두고 강을 건넌 애마 깐따까는 아노마 강 건너편 언덕에 이르자 그만 심장이 터져 죽어버렸다.
산다의 애달픔은 한층 컸으리라.
  아노마! 그 거룩한 강변의 은빛 모래 언덕에서 수행자가 된 그분은 아누삐아라는 이름의 망고 숲에서 수행자만이 가질 수 있는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즐겼다.
그리고 여행을 계속하여 마가다국의 수도인 라자가하에 이르게 되었다.
                                                                        &&&&&&&&&&&&&&&&&&&&&&&&& 
  다섯 산이 둘러싸서 보호해 주는 라자가하에서 수행자가 된 태자는 집집을 돌며 걸식하고 있어다.
조용하고 진지한 태도로 법도에 맞춰 걸식하는 수행자를 마가다국의 빔비사라대왕이 왕궁의 높은 누각에서눈도 깜빡이지 않고
숨소리마저 죽이며 바라보고 있었다.
조용하고 진지한 태도로 법도에 맞춰 걸식하는 수행자를 마가다국의 빔비사라대왕이 왕궁의 높은 누각에서 눈도 깜빡이지 않고
숨소리마저 죽이며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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