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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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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가하에서의 걸식

형님 싯달타 태자와 마부 산다는 그날 밤 아노마 강변에 도착했다.
아노마라는 말은 '천함이 없이 높고 높다'라는 뜻이다.
달빛에 의해 은구슬처럼 빛나는 그 거룩한 아노마 강의 모래 언덕에서 싯달타 태자는 수행자가 되었다.

    '나의 검푸른 머리카락은 이미 뭉텅 잘라버렸다.
돌아가라, 산다야.
깐따까와 함께 까삘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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