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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4권 견보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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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다보불의 전신을 보다

1.  그 여러 부처님들게서 각각 보배나무 아래 놓여 있는 사자좌에 앉으시고, 모두 시자들을 보내어 석가모니 부처님께 

      문안드리게 하면서  각각 보배꽃을 한아름씩 가지고 가라 하시며 말씀하시엇다.

        "선남자야, 너는 기사굴산  석가모니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가서 내 말대로 문안드려라."

        "병환이 없으시고 괴로움도 없으시어 기력이 좋으시며 보살과 성문대중도 다 편안하옵니까." 그리고 이 보배의

        꽃을 부처님께 공양하며" 저 아무 부처님이 이 보탑을 열어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하고 여쭈어라."

        여러 부처님께서 시자를 보냄도 또한 이와 같았다.

2.  이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분신의 부처님들이 다 모여와서 각각 사자좡 앉으심을 보시고, 또 여러 부처님들이

      다 같이 보배탑을 열고자 함을 들으시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허공 가운데 머무르시니, 모든 사부대중이 일어서서

      합장하고 일심으로 부처님을 우러러뵈옵고 있었다.

      이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오른 손가락으로 칠보탑의 문을 여시니 큰 소리가 나는 것이 마치 잠겨 잇는 자물쇠를

      큰 성문을 여는 것과 같았다.  이때에 법회에 모인 모든 대중은 다보여래께서 보탑안의 사자좌에 앉으시어 온몸이

        흩어지지않고 단정하시며 선정에 드신 듯한 모습을 뵈었고 또 그의 말씀을 들었다.

      "거룩하고 장하시어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쾌히 이 법화경을 설하시니 나는 이 경전을 듣기 위하여 여기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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