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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제9수학무학인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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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때 세존께서 배우는 이와 다 배운 이 이천사람을 보니 그 뜻이 부드럽고 고요하고 청정하여 일심으로 부처님을

      우러러보는지라,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시었다.

    "아난아, 너는 이 배우는 이와 다 배운 이 이천명을 보느냐."

    "예,  이미 보앗나이다."

      "아난아, 이 모든 사람들은 오십 세계의 가는 티끌과 같은 수의 부처님을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며 법장을 받들어

      지키다가 나중에 시방세계에서 한꺼번에 부처님이 되리니, 이름이 모두 같아서 보상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리라.  그 부처님의 수명은 일 겁이요, 국토의 장엄과 성문과 보살과 정법과 상법이 다

      같으리라."

      이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말씀하시었다.

      내앞에서 법을 듣는 배우는이 다배운이 이천명의 성문들은 큰수기를 모두받아 미래오는 세상에서 부처님을 이루리니

      한량없는 많은부처 찾아뵙고 공양하며 그부처님 깊은법장 받들어서 지키다가 그런후에 반 드시 깨달음을 성취하리

      그부처님 시방국토 모두다가 같은이름 그도량에 보상이요 국토제자 정법상법 모두다들 똑같아서 다름하나 없으리라

      여러가지 신통으로 시방중생 제도하니 높은이름 널리퍼져 열반으로 점점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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