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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일암: 법화경 제 5 약초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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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가이제 법비내려 세간충족 시켰으니 한물맛의 불법에서 힘을따라 닦는것은 저숲속의 풀과약초 크고작은 나무들이

      자기들의 성품대로 자라남과 같느니라 부처님들 모든법은 그언제나 한맛인데 모든세간 중생들이 골고루다 얻어듣고

      점차로써 행을닦아 도의결과 얻게하네 성문이나 연각들이 산림속에 있으면서 최후몸에 머물러서 법을듣고 과얻으면

      이런일은 약초들이 점점자람 같으니라 만일모든 보살들이 그지혜가 견고하여 삼계모두 밝게알고 최상승법 구한다면

      이런이는 작은나무 자라남과 같으니라 어떤사람 선정닦아 신통한힘 머물면서 평등한법 얻어듣고 마음크게 기뻐하며

      한량없는 광명놓아 모든중생 제도하면 이런이는 큰나무가 자라남과 같으니라 가 섭 아 이러하다 부처님이 설하신법

        비유하면 큰구름이 같은맛의 비를내려 꽃과사람 적시어서 열매맺음 같으니라

12.  가 섭 아  바로알라 여러가지 인연들과 가지가지 비유로써 보이지만 이는나의 방편이요 여러부처 또한같다

13.  내가이제 너희위해 참다운법 설하나니 여러성문 대중드리은 멸 도 가 다아니요 오직너희 행할바는 보 살 도 뿐이러니

        점점닦아 다배우면 모두모두 성불한다.


                                                                                                                    (약초유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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