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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법화경 제 5 약초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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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모든것을 내가보니 한결같이 평등하여 이것이라 저것이라 곱고미운 마음없고 탐착하는 생각이나 걸림또한 없음이라

    모든중생 위하여서 평등하게 설법하기 한사람을 위하듯이 여러사람 마찬가지 어느때나 설법할뿐 다른일은 전혀없고

    가고오며 앉고서도 피곤한줄 모르노라 모든세간 충족하게 단비고루 내림같이 귀천이나 상하거나 계행갖고 파한이나

    몸가짐을 갖추거나 그러하지 못하거나 바른생각 삿된생각 총명한이 둔한이도 평등하게 법비내려 게으름이 없었노라

10.  온세계의 여러중생 내법한번 듣고나면 능력대로 받아익혀 여러지위 머물적에 하늘되고 사람되며 전륜성왕 제석천왕

      법천왕의 여러왕들 이런이는 작은약초 번뇌없는 법을 알아 열반락을 얻고나서 여섯신통 일으키고 삼명까지 얻은뒤에

    산림속에 홀로있어 선정항상 행하여서 연 각 을 증득하면 이런이는 중품약초 부처상품 찾고찾아 나도성불 하리라고

    선정닦고 정진하면 이런이는 상품약초 또는여러 불자들이 전심으로 불도닦아 자비한일 늘행하며 성불할줄 제가알고

    의심다시 없는사람 이런이는 작은나무 신통으로 편안하여 불퇴전의 법륜굴러 한량없는 백천만억 많은중생 제도하면

    이와같은 보살들은 큰나무라 이르니라 부처님의 평등한법 한 맛 인 비와같고 중생들의 성품따라 받는것이 틀리나니

    비를맞는 풀과나무 다른것과 같느니라 부처님은 이비유로 방편써서 일러주고 여러가지 이야기로 일승법을 말하지만

    부처님의 지혜에는 큰바다의 물한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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