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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법화경 제4 신 해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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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제서야 저희들은 세존께서 부처님의 지혜에 아낌이 없으신 줄을 알았나이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예전부터

    참된 부처님의 아들이었지마는 그것을 알지못하고 소승의 가르침에 의해 해탈을 얻는 것만을 원했기 때문에 ㅅㅔ존께서

    는 그것에 알맞는 가르침을 설하셨을 뿐이옵니다.  만일 저희들에게 더 높고 큰 깨달음인 대승법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면 부처님께서는 저희들을 위하여 대승법을 설해주셨을 것이옵니다.

    지금 이 법화경에서 오직 일승만을 말씀하시고 예전에 보살들 앞에서는 성문들이 소승의 가르침을 좋아한다고 나무라셨으나,

    부처님께서는 참다운 대승법으로 교화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들이 본래부터 구하는마음이 없었는데 지금 법왕의

    큰 보배가 저절로 이르렀으니, 부처님의 아들로서 얻을 것을 모두 얻었나이다."

    이때,  마하가섭이 이 뜻을 거듭 펴려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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