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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법화경 제2권 제3비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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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리불아, 저 장자가 자기 아들들이 불타는 집에서 무사히 나와 두려움 없는 곳에 이른줄을 알고는, 자기의

    재물이 한량없는 생각하고 큰 수레를 여려 자식들에게는 평등하게 골고루 나누어 준 것과 같이, 여래도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중생의 아버지가 되었으므로 한량없는 억천 중생이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지혜의 문을 통해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의

      괴로움과 두렵고 험악한 길에서 나와 열반의 즐거움을 얻는 것을 보고는, 여래는 그때 이런 생각을 하시었느니라....

    "내게는 한량없고 가이없는 지혜와 힘과 두려움 없는 것들의 부처님 법장이 있고, 이 모든 중생들은 다 나의 아들이니

      평등하게 대승을 줄 것이요, 한 사람이라도 혼자 멸도를 얻게 하지 아니하며 모두 여래의 멸도로써 열반을 얻게 하리라"

      하고 삼계인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에서 벗어난 모든 중생들에게 부처님의선정과 해탈 등의 장난감을 주었으니, 이것은

      모두 한 모양 한 종류로써 성인들께서 칭찬하시는 바요, 능히 깨끗하고 미묘하여 제일되는 즐거움과 기쁨이 생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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