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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법화경 제2권 제3비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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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리불아, 저 장자가 몸과 팔에 기운은 있으나 쓰지 않고 다만 은근하게 방편으로 여러아들들을 불타는 집에서

      힘써 건져낸 뒤에 보배로 된 큰 수레를 주듯이, 여래도 그와 같아아서 비록 힘과 두려움 없음이 있지마는 쓰지

      아니하고, 다만 지혜와 방편으로 삼계의 불타는 집에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성문과 벽지불과 불승의  삼승을

      설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들은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의 불타는 집에서 있기를 좋아하지 말라.......누추한 빛깔과 조리와 냄새와 맛과

      감촉을 탐내지 말라.........

      만일 탐내고 애착하면 불에 타에 되느니라.

        너희들이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_에서 빨리 나오면 반드시 성문과 벽지불과 불승을 얻으리라

      내가 이제 너희들을 위하여 이 일을 책임지고 보증하니 허망하지 않으리라

      너희들은 다만 부지런히 정진하라.  여래는 이와 같은 방편으로 중생을 권유하여 바른 길로 나아가게 인도

      하시고는 또 말씀하시었느니라.

      "너희들은 반드시 알라. 이 삼승법은 성인들이 칭찬하는 바이며, 자재하여 얽힘과 속박이 없고 의지하거나

      구할 것이 없느니라.

      이 삼승을 타기만 하면 번뇌가 없는 근기와 힘과 깨달음과 도와 선정과 해탈과 삼매등을 스스로 즐길 것이며

        한량없는 편안함과 기쁨을 얻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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