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반야심경 - 자신을 바꾸면 극락이다 1

페이지 정보

3,358   2018.07.27 17:04

본문

우리는 이 세상어디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어떤 것도
괴롭지 않은 것이 없고 어디에도 나라는 것이 없고 그래서 모
든것이 다 지저분하고죄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잇으면서 우리
인생이 항상한 것인줄 알고 괴로움을 즐거음인 줄 압니다. 게
다가 나를 자꾸 내세워서 죄를 짓고 삽니다, 이것이 전도된 삶입
니다. 전도된 것에서 벗어나니 열반이 펼쳐집니다. 상. 락
아. 정 의 상태가 바로 열반입니다.
영원불변이고 괴로움이 없는 생명이고 거기에는 영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며 절대 죄를 지을래야 지을수 없는 세계
입니다. 이러한 열반을 증득한 분을 부처님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은 고유명사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깨달음을 얻으면 부처
님이 됩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이 다 반야바라
밀다에 의지한 까닭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습니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는 부처님의 깨달으신
내묭입니다. 나뇩다라삼먁삼보리가 있으면 불교이고 아뇩
다라삼먁삼보리가 없으면 불고가 아닙니다. 부처님이나 중생이
나 똑같이 부처생명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중생과부처님
이 다른 것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성취입니다. 부차님은 아뇩
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신 분이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
치하지 못한 사람은 중생입니다. 우리가 종생노읏하고 있는것
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지 는 못했지만 반드시 성취
하겠다는 마음을 일으킨 사람이 있습니다. 그본이 바로 보살입
니다.
정리하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기준으로 할 적에 아뇩다
라삼먁삼보리가 이미 이루어지신 분을 부처님이라고 하고 아뇩
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지 못한 사람을 중생이라고합니다. 그런
데 비록 아직 이루지 못했지만 꼭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
하여 마침내 부처가 되겠다는 마음을 일으킨 사람은 보살입
니다. 그런데 보살이 어떻게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느냐 하
면 바로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이 반야바라밀다에대해서 분명히
알라고이르십니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이것은 크게 신기한 주며 크게 밝은 주며 위없는 주며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주여서 증히 일체의 고액을 없애고 진실하여 헛됨이 없
는 줄 알아라"하고 가르치십니다.
주 란 특별한 언어를 활용해서 재앙을 없애고 즐거음을 얻
겠다고 하는 언어를 말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 라고한 것
은 바로 반야바라밀 자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반야바라밀이야
말로 가장 신기한 주입니다. 이 세상에 이것 말고 신비한 것이
없습니다.
앞에서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반야바라밀다를 모를 적에는 아주 가난한 못난이에
게 시집가면 시집을 잘 못 간 것이 되지만 반야바라밀다에의지
하고 보니까 그것이먀말로 시비 잘 간 것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신기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남이 보기에는 잘못 간것으로 여
겨지는 것이 잘 간것으로 보여지고 남들이 봤을대 시집 잘 간
것이 시집 못 간것으로 보여지는 것 이런 신기한 힘이 있습니
다. 이것이 반야바라밀의 힘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지옥같기도 하고 아수라 세계 같기
도 하고 도저히 견딜수 없는 나쁜 세계인 것처람 보였지만 반
야바라밀다를 의지하고 보면 거기에 다 온통 극락세계로 바뀝니
다 . 이것보다 더 신비로운 것이 없어요.
이렇게 반야바라밀은 어둠을 다 없애버리고 무명을 다 없
애버리는 거니까 중생계가 모두다 없어지는 것이 되므로
이것 이상 밝은 것이 없습니다. 태양광명 정도는 문제가 아닙니
다 우주전체를 광명천지로 바꿀수 있는 게 반야바라밀이기 때
문에 이것보다 더 박은 게 없어요 따라서 이보다 더 노픈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절대무한을 실현시키고 온 우주 전체
의 진리를 드러내는 것이 되므로 이것 이상 놓은 것이 없습니
다 낮은 것과 비교해서 높은 것이 아닙니다. 절대이기 때문
에 비교할 것이 없고 건줄 것이 없습니다. 두등등이에요.
이렇게 반야바라밀다는 일체의 모든 괴로움을 없애줍니다.
상대유한을 괴로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반야바라밀다에 의지
하게 되면 상대유한이 없어지고 절대무한이 드러납니다. 절대
무한이 드러나는 것을 극락이라고 하지요. 극락세계를" 괴로움
은 없고 즐거움만 있는 곳"이라고 하지요. 이렇게 괴로움이 없는
것입니다. 반야바라밀다에의지하게 되면 내몸에
있는 괴로움 정신적인 괴로움 재산상의 괴로움 사회상의 괴로
움 명예상의 괴로움등 일체 모든괴로움이 다 없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반야바라밀과극락을 다르다고 얘기하지만
그럴수가 없습니다. 극각세계에서도 괴로움이 없다고 했고 반
야바라밀다에서도능제일체고라고 같은 예기를 하는 것인제 어
떻게 다르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진실불허입니다. 참되고 설
다워서 헛된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헛된 소리를 하고 다녀도
부처님은 헛된 소리를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이 말은 원래 번역하지 않지만 굳이 번역한다면 "저기 가는
자여, 저기 완전히 간 자여, 행복하여라'는 뜻입니다. 뜻을 알 팔
요가 없이 그냥"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하
면 됩니다.
이게 반야바라밀다심경입니다.
이렇게 해서 반야심경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부처님 가르침
은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았을때
만 의미가 있습니다. 실천하라는 말입니다. 부처님의 법문을 듣
고 나 자신에 비추어 생각을 해서 잘못된 인생관으로 살았던 것
을 수정해가야 합니다.
이 말은 내 밖에 무언인가가 있어서 나의 인생을 불행하게
도하고 행복하게도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는 말입니다. 운명이
라든지 주변의 여건이라든지 건강이라든지 하는 겉으로 나타난
것에 속지말고 우리들의 참생명이 본래 부처님생명이라는 것을
알아서 내 밖에 어디엔가 나를 지배할 힘이 있다고 인정하는 어
리석음을 버려야 합니다.
나의 참생명이 부처니생명인데 누가 날 지배하겠습니까?
나를 지배할 외부 존재가 없고 나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할 특볋한 힘을 가진 신이나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지
금불행하다고 할대 행복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로
내가 바뀌어야 합니다.

다 같이 외워 볼까요?
마하반야바라밀!
나의 참생명 부처님 생명!
부처님 생명 영원생명!
부처님 생명 절대생명!
어떤것도 나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어떤것에 의해서도 내가 불행하게 되지 않습니다.
내가 스스로 불행하려고 하는 것 이외에 내가 불행해지는
법은 없습니다.
내가 현재 불행하다면 여지껏 살았던 방식이 아닌 부처님 가
르침에 맞게 세상을 살도록 나를 바꿔가야 합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남이 없습니다.
내가 미워할 남도 없고 내가 탓할 남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무엇을 주는 법도 없습니다
나는 오직 주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많이 줄수록 나는 행복합니다
준 결과가 나에게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주고 있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이렇게 내가 바뀔때 세상이 바뀝니다
내가 바뀔때 운명이 바뀝니다
내가 바뀔때 건강이 바뀝니다
내가 바뀔때 사업이 바뀝니다
내가 바뀔때 가정이 바뀝니다
내가 바뀔때 이웃이 바뀝니다
내가 바뀔때 온 천지가 바뀝니다

불기2562무술년7월27일 경일암 대작불사발원 인행합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