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 보시布施 연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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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 2018.03.2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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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물질을 많이 모은 사람을 성공했다고 합니다.
또한 권력을 많이 가졌다든지 외부적인 부속품이 아주 많으면
그것을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참다운 의미의 성공은 물
질이 많아지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적인 조건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참다운 성공입니다. 외부적인 조건에 자유로
운 사람은 물질을 물질로 보지않고 그 모두를 부처님 생명이라
고 보아 내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물질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물질에 속박을 받고 있는 동안
은 물질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므로, 진리 세계 밖에 있는사람입
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자지고 있더라도 내것이라는 생각이
있으면 거기에 얽매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떠날때의 괴로
움은 이루 말할수 업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것이 좋은 것
이 아니라 결국은 괴로움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백 억 수천 억을 내가 다루더라도 그것이 내것이
아니고 일체 모든 동포 형제들에게 보시하는 수단으로만 여깁니
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자꾸
남한테 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만약 참으로 나한테 있는것이라면 남한테 줄수가 없습니
다. 참으로 나한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는 것입니다. 그
런데 참으로 나한테 있는 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착각을
일으키는 그 마음을 고치는 연습을 자꾸 해야 되니까 자꾸 줘야
됩니다. 보시에도 연습이 필요해요.
그런데 보시연습을 한다고 별안간 많이 주면 집에가서 잠
을 못잡니다. 그러면 그것은 보시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보시
했다는 생각에 끄달리게 되고 결국은 이것이 괴로움으로 이어
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너무 많은 액수를 보시했다면 낮춰야 됩
니다 천원으로 낮추어서 주기 시작해요 그러다 오천원으로 올
라가고 만원으로 올라가고 십만원으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남한테 주는 연습이 되어 놓으면 결국에는"내 것이
볼래없고 나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주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것
을 알기 대문에 숨이 끊어져도 거기에 괴로훠하지 않습니다. 제
산을 내것이라고 우기는 사람이면 몸뚱이에 대한 애착이 얼마
나 크겠습니까? 하지만 결국 숨은 끊어지게되어 있습니다 그때
의 괴로윰은 이루 말할수 가 없겠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자꾸 주
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이 물질인 육신이 죽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불기2562무술년3월27일 경일암 대작불사발원 인행합장
또한 권력을 많이 가졌다든지 외부적인 부속품이 아주 많으면
그것을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참다운 의미의 성공은 물
질이 많아지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적인 조건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참다운 성공입니다. 외부적인 조건에 자유로
운 사람은 물질을 물질로 보지않고 그 모두를 부처님 생명이라
고 보아 내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물질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물질에 속박을 받고 있는 동안
은 물질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므로, 진리 세계 밖에 있는사람입
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자지고 있더라도 내것이라는 생각이
있으면 거기에 얽매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떠날때의 괴로
움은 이루 말할수 업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것이 좋은 것
이 아니라 결국은 괴로움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백 억 수천 억을 내가 다루더라도 그것이 내것이
아니고 일체 모든 동포 형제들에게 보시하는 수단으로만 여깁니
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자꾸
남한테 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만약 참으로 나한테 있는것이라면 남한테 줄수가 없습니
다. 참으로 나한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는 것입니다. 그
런데 참으로 나한테 있는 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착각을
일으키는 그 마음을 고치는 연습을 자꾸 해야 되니까 자꾸 줘야
됩니다. 보시에도 연습이 필요해요.
그런데 보시연습을 한다고 별안간 많이 주면 집에가서 잠
을 못잡니다. 그러면 그것은 보시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보시
했다는 생각에 끄달리게 되고 결국은 이것이 괴로움으로 이어
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너무 많은 액수를 보시했다면 낮춰야 됩
니다 천원으로 낮추어서 주기 시작해요 그러다 오천원으로 올
라가고 만원으로 올라가고 십만원으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남한테 주는 연습이 되어 놓으면 결국에는"내 것이
볼래없고 나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주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것
을 알기 대문에 숨이 끊어져도 거기에 괴로훠하지 않습니다. 제
산을 내것이라고 우기는 사람이면 몸뚱이에 대한 애착이 얼마
나 크겠습니까? 하지만 결국 숨은 끊어지게되어 있습니다 그때
의 괴로윰은 이루 말할수 가 없겠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자꾸 주
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이 물질인 육신이 죽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불기2562무술년3월27일 경일암 대작불사발원 인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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