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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법화경 제1서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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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지금 생각하니 한량없는 과거세에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이름이 일월등명 이부처님 설법하여 무량중생 제도하고

      많고많은 여러보살 부처지혜 들게했네 그부처님 출가전에 낳은아들 여덟왕자 부왕출가 하심보고 청정수행 따라닦네

13.  그부처님 설법하니 경이름은 무량의라 여러사람 위하시어 분별하여 설하셨네 부처님이 경설한후 법좌위에 올라앉아

        깊은삼매 드시오니 그이름은 무량의처 하늘에서 꽃비오고 하늘북이 절로울려 여러천룡 귀신들이 육종으로 진동하며

        부처님은 광명높아 많은가격 보이셨네

14.  이광명이 동방으로 일만팔천 불토비춰 일체중생 나고죽는 그업보를 보이시고 많고많은 불토마다 보배로써 장엄하니

        유리빛과 수정빛을 광명비춰 보게되고 또한보니 하늘사람 용과신과 야차들과 건달바와 긴나라들 부처님께 공양하네

        또한보니 부처님들 자연으로 성불하사 금빛같은 그몸매에 단정하고 미묘하여 맑고맑은 유리속에 순금모습 나투신듯

      대중속에 계신부처 깊은 법을 설하시니 하나하나 불국토에 한량없는 성문대중 부처님의 광명으로 그대중을 보게했네

15.  또한여러 비구들이 산림속에 있으면서 정진하여 지킨계헹 밝은구슬 보호하듯 혹은보니 여려보살 보시하고 인욕하는

        그숫자가 많고많아 항하강의 모래같아 부처님의 광명으로 그모두를 보게되네 다시보니 여러보살 모든선정 깊이들어

        몸과마음 고요하여 깨달음을 구하오며 혹은보니 여러보살 적멸한법 잘알아서 그국토에 설법하여 깨달음을 구하시네

 16.    바록 때 사부대중 일월등명 부처님의 큰신통의 힘을보고 그마음이 모두기뻐 서로서로 묻는말이 이런일은 무슨인연

17.    천인공경 받는세존 삼매에서 일어나서 묘광보살 칭찬하되 너는세상 눈이되어 모든중생 귀의처니 이법장을 받을어라

          내가설한 모든법을 그대만이 능히알리 부처님이 칭찬하니 묘광보살 기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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