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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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2021.07.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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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정사가 생겨났다.
ㄲㅏ삘라에서는 먼 거리였다.
죽림정사에서 두 번째 안거가 끝낫지만 까삘라에 대해서는 말씀조차 없으셨다.
흔들림 없는 공덕의 주인이야 무심히 지내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왕과 왕비께서는 견디지 못하셨다.
그분즐 같은 노인이 참을 수 있는 단계는 지나깄디.
그래서 부처님, 그 거룩하신 분을 모셔 오도록 대신 한 사람과 호위병사 일천 명을 보냈다.
그러나 대신은 가는 길은 알아도 돌아오는 길은 기억나지 않는가보다.
부처님을 모시러 떠난 어느 누구, 어느 한 사람도 다시 나타나 지 않았다.
부처님께 가서 그분의 법문을 듣고는 아라한의 높은 성인이 되었으며, 세상사람들의 일과 왕의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기를 아홉 차례나 보냈지만 부왕과 왕비의 뜻을 그분의 귀에 들리도록 여쭌 사람조차 없었다.
아흔이 넘어선 대왕께서는 몸과 마음에 힘이 없어졌다.
육십 가까운 나이에 늦게 얻은 아들, 그래도 어느 한 구석 밉게 생겼거나 말썽 한번 부리지 않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그 자랑스러운 아들이 늙은 부모와 처자식을 버리고 자기 소원을 위해서 갔다.
그것까지도 참을 수 있다.
소원을 이루었으면 제일 먼저 돌아와서 그 공덕을 자랑해도 좋지 않은가.
어째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면서돟 이곳은 오지 않는가?......
처음 태어났을 때 어미 없는 자식이라고 얼마나 정성을 쏟았던가?
내가 어디 다른 부모만큼 못하기나 했던가?
철 따라 불편없으라고 궁전을 지어 주고, 늙은이와 병든 이들이 눈에 뜨이지 않게 하려고 얼마나 세심하게 정성을 쏟았던가!
혹시 이 세상에 대해 싫증이라도 낼까봐 왕궁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들로 가득 채우지 않았던가, 처음 태어나서 선인들이 아들의
운명에 대해, 이 세상을 전쟁이나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다스리는 전륜성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을 때 온 사까족 모두가 그를
얼마나 아꼈던가?
이제 전륜성왕은 그만두고 이 세상에 더 없는 큰 지혜:를 깨달았으면, 그래도 이 늙은 부모에게 한 번 쯤은 와야하지 않는가?
지난 육 년 동안 그 힘든 고행을 할 때 이 바비의 자리는 가시덤불이 아니었더냐?
더러는 누군가 나에게 와서 죽었다고 했을 때, '그럴 리가 없다. 복과 지혜를 갖춘 내 아들이 자기의 소원을 이루지 않고는
절대로 죽을 리가 없다.'라고 믿어 주지 않았던가.
그 장한 아들을 보고 싶어하는 늙은 부모의 심정을 영 잊은 것은 아닌가?
몸과 마음에 기운이 없으신 대왕께 마지막 남은 희망을 여쭈어야 했다.
''기운 차리십시오. 백부님. 그분에게 보낼 마지막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깔루다이입니다.
그는 형님 부처님과 매우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습니까?
형님 부처님께서 꼭 오시도록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
대신 깔루다이는 왕궁 안에서 책임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다.
싯달타 태자와는 어린 싲3ㅓㄹ 함께 흙장난하던 친구였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아들과 가까웠던 것이 계기가 되어 숟도다나 대왕의 오른팔이 되었다.
왕궁 안팎의 모든 일을 마음 놓고 의논할 수 있는 왕의 고문이 되었다.
''깔루다이 대신을 보내면 왕궁의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ㄲㅏ삘라에서는 먼 거리였다.
죽림정사에서 두 번째 안거가 끝낫지만 까삘라에 대해서는 말씀조차 없으셨다.
흔들림 없는 공덕의 주인이야 무심히 지내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왕과 왕비께서는 견디지 못하셨다.
그분즐 같은 노인이 참을 수 있는 단계는 지나깄디.
그래서 부처님, 그 거룩하신 분을 모셔 오도록 대신 한 사람과 호위병사 일천 명을 보냈다.
그러나 대신은 가는 길은 알아도 돌아오는 길은 기억나지 않는가보다.
부처님을 모시러 떠난 어느 누구, 어느 한 사람도 다시 나타나 지 않았다.
부처님께 가서 그분의 법문을 듣고는 아라한의 높은 성인이 되었으며, 세상사람들의 일과 왕의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기를 아홉 차례나 보냈지만 부왕과 왕비의 뜻을 그분의 귀에 들리도록 여쭌 사람조차 없었다.
아흔이 넘어선 대왕께서는 몸과 마음에 힘이 없어졌다.
육십 가까운 나이에 늦게 얻은 아들, 그래도 어느 한 구석 밉게 생겼거나 말썽 한번 부리지 않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그 자랑스러운 아들이 늙은 부모와 처자식을 버리고 자기 소원을 위해서 갔다.
그것까지도 참을 수 있다.
소원을 이루었으면 제일 먼저 돌아와서 그 공덕을 자랑해도 좋지 않은가.
어째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면서돟 이곳은 오지 않는가?......
처음 태어났을 때 어미 없는 자식이라고 얼마나 정성을 쏟았던가?
내가 어디 다른 부모만큼 못하기나 했던가?
철 따라 불편없으라고 궁전을 지어 주고, 늙은이와 병든 이들이 눈에 뜨이지 않게 하려고 얼마나 세심하게 정성을 쏟았던가!
혹시 이 세상에 대해 싫증이라도 낼까봐 왕궁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들로 가득 채우지 않았던가, 처음 태어나서 선인들이 아들의
운명에 대해, 이 세상을 전쟁이나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다스리는 전륜성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을 때 온 사까족 모두가 그를
얼마나 아꼈던가?
이제 전륜성왕은 그만두고 이 세상에 더 없는 큰 지혜:를 깨달았으면, 그래도 이 늙은 부모에게 한 번 쯤은 와야하지 않는가?
지난 육 년 동안 그 힘든 고행을 할 때 이 바비의 자리는 가시덤불이 아니었더냐?
더러는 누군가 나에게 와서 죽었다고 했을 때, '그럴 리가 없다. 복과 지혜를 갖춘 내 아들이 자기의 소원을 이루지 않고는
절대로 죽을 리가 없다.'라고 믿어 주지 않았던가.
그 장한 아들을 보고 싶어하는 늙은 부모의 심정을 영 잊은 것은 아닌가?
몸과 마음에 기운이 없으신 대왕께 마지막 남은 희망을 여쭈어야 했다.
''기운 차리십시오. 백부님. 그분에게 보낼 마지막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깔루다이입니다.
그는 형님 부처님과 매우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습니까?
형님 부처님께서 꼭 오시도록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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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깔루다이는 왕궁 안에서 책임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다.
싯달타 태자와는 어린 싲3ㅓㄹ 함께 흙장난하던 친구였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아들과 가까웠던 것이 계기가 되어 숟도다나 대왕의 오른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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