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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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2021.07.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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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지 존자는 걸식을 마치고 라자가하 도시 바깥에 이르렀다.
그때 존자의 뒤를 따르던 우빠띠사는 공손하게 인사를 여쭈며 물었다.
''수행자시여!
당신의 얼구리은 매우 깨끗합니다.
수행자께서는 어떤 스승님을 의지하여 수행하십니까?
수행자의 스승님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스승님의 어떤 법을 좋아하십니까?''
우빠띠사의 질문에 아싸지 존자께서 대답해 주셨다.
''사까족에서 수행자가 되신 마하 사마나 고따마 부처님을 의지하여 수행자가 되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나의 스승이십니다.
그분의 법을 내가 좋아합니다.''
''그러면 조금만 말씀해 주십시오.
수행자의 스승님께서는 어떤 것을 말씀하십니까?''
''나는 수행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널리 설하지는 못합니다만 간략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잠깐 간략하게 뜻만 말씀하여 주십니오.
저는 뜻만 알기를 원합니다.
말이 많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잘 들으시오.''
죽지 않는 법을 찾던 우빠띠사 수행자에게 아싸지 존자는 교단에 머무는 동안 언제나 즐겨 옲으셨던 게송을 말씀하셨다.
모든 법은 원인이 있으며 그로 인해서 생긴다.
그 결과의 원인드리도 부처님께서 설하셨다.
원인과 결좌 두 가지 모두 사라짐도 설하셨다.
&&&&&&&&&&&&&&&&&&&&&&&&&&&&&&&&&&&
첫 번째 구절에서는 원인에 의해서 생겨난 오온 덩어리인 고의 진리를 보인 것이다.
두 번째 구절은 결과가 생겨나도 원인이 된 고의 원인이 되는 진리를 말했다.
세 번째 구절은 원인과 결과가 모두 소멸한, 고가 모두 소멸한 진리를 보였다.
도의 진리를 바로 직접 보여주는 말은 없지만, 뜻은 소멸의 진리와 같다.
소멸의 진리인 닙바나 법은 도의 지혜, 과의 지혜만이 현재 행할 수 있는 법이어서 대상인 닙바나를 드러낸 것과 대상할 수 있는 도의
지혜, 과의 지혜와 떨어질레야 떨어질 수 없이 포함 되는 것이다.
사성제의 진리를 간략히 소개한 법을 듣고서 그 순간에 우빠띠싸는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지혜를 얻었다.
그 다음 아싸지 존자께 공손히 예배를 올리며 말했다.
''제자가 이해하였습니다.
존자님의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존자님께서는 지금 부처님께 가십시오.
저에게는 친구가 한 사람 있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가겠습니다.''
우빠띠사는 기쁨에 넘쳐 아싸지 존자께서 들려주신 게송을 거듭 외우면서 친구 골리따를 찾았다.
그의 얼굴이 밝게 빛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그도 짐작하였다.
''친구여! 오늘 드디어 죽지 않는 법을 얻은 것이 아닌가?''
''그렇소. 얻었다네, 친구여. 드디어 얻었다네!''
우빠띠사는 아싸지 존자를 만난 것과 그에게서 들은 가르침 모두를 다시 골리따에게 말해 주었다.
이렇게 다시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우빠띠사가 얻었던 지혜를 골리따도 얻을 수 있었다.
죽지 않는 법을 찾던 두 친구는 그렇게 큰 이익을 얻었다.
두 친구의 외모는 비록 외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마음은 이미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다.
마음속에 있는 그대로 외모도 바꾸어야 하리라.
죽지 않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쳐 말씀해 주신 스승님, 그 은혜로운 분의 제자가 되어야 하리라.
두 친구는 곧 이 은혜로운 스승님을 찾기로 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그들을 믿고 함께 수행자가 된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그들에게 먼저 이 사실을 알리세, 사실을 알리고 그들의 생각대로 결정하도록 하세.''
''그러는 것이 좋은 것 같네.''
두 사람이 모두에게 자신들의 결심을 말하자, 그들도 두 사람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겠다고 했다.
처음부터 그들을 보고 따라온 것이 아닌가?
마지막으로 때인사야 스승님께 허락 받을 일만 남았다.
''스승님께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부처님께 가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지금부터 우리들의 스승님이 되십니다.''
우빠띠사와 골리따는 제자의 의무로서 공손하게 여쭈었다.
''그것은 적당한 방법이 아니다.
제자들이여, 가지 마라.
우리 세 사람이 이 단체를 함께 이끌어 가자.''
때인사야 스승은 뛰어난 제자들이 부처님께 가지 못하도록 막고는 자기와 같은 위치를 주겠다고 유혹했다.
그러나 그 옛 제자들이 자리에 집착하겠는가.
널리 알려진 단체의 스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지만, 부처님의 발 밑에 엎드리는 것보다도 더 가치를
두지 않았다.
''때인사야 스승님, 당신은 스스로 아라한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같이 가서 부처님의 법을 배우도록 하시지요.''
''그럴수는 없다.
스승인 내가 어찌 남의 제자가 되겠는가?''
그들은 세 번이나 거듭해서 말리는 때인사야 스승을 떠너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걸어갔다.
''세상에 지혜 있는 이는 적고, 지혜 없는 이는 많다.
그 많은 이들이 여기에 남을 것이다.''
&&&&&&&&&&&&&&&&&&&&&&&&&&&&&
'['비구들이여! 보아라.
우빠띠사와 골리따 두 사람이 온다.
그들 두 사람은 뛰어난 한 쌍의 제자가 될 것이다.''
멀리서 오는 것을 보시기만 하고서 부처님께서는 미리 말씀하셨다.
부처님의 두 발 밑에 의지해 오는 것과 동시에 그들의 어릴때 이름은 사라지고 교단의 이름으로 불리었다.
사리불 마하테라와 목갈라나 마하테라가 그 두 분이시다.
그때 존자의 뒤를 따르던 우빠띠사는 공손하게 인사를 여쭈며 물었다.
''수행자시여!
당신의 얼구리은 매우 깨끗합니다.
수행자께서는 어떤 스승님을 의지하여 수행하십니까?
수행자의 스승님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스승님의 어떤 법을 좋아하십니까?''
우빠띠사의 질문에 아싸지 존자께서 대답해 주셨다.
''사까족에서 수행자가 되신 마하 사마나 고따마 부처님을 의지하여 수행자가 되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나의 스승이십니다.
그분의 법을 내가 좋아합니다.''
''그러면 조금만 말씀해 주십시오.
수행자의 스승님께서는 어떤 것을 말씀하십니까?''
''나는 수행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널리 설하지는 못합니다만 간략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잠깐 간략하게 뜻만 말씀하여 주십니오.
저는 뜻만 알기를 원합니다.
말이 많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잘 들으시오.''
죽지 않는 법을 찾던 우빠띠사 수행자에게 아싸지 존자는 교단에 머무는 동안 언제나 즐겨 옲으셨던 게송을 말씀하셨다.
모든 법은 원인이 있으며 그로 인해서 생긴다.
그 결과의 원인드리도 부처님께서 설하셨다.
원인과 결좌 두 가지 모두 사라짐도 설하셨다.
&&&&&&&&&&&&&&&&&&&&&&&&&&&&&&&&&&&
첫 번째 구절에서는 원인에 의해서 생겨난 오온 덩어리인 고의 진리를 보인 것이다.
두 번째 구절은 결과가 생겨나도 원인이 된 고의 원인이 되는 진리를 말했다.
세 번째 구절은 원인과 결과가 모두 소멸한, 고가 모두 소멸한 진리를 보였다.
도의 진리를 바로 직접 보여주는 말은 없지만, 뜻은 소멸의 진리와 같다.
소멸의 진리인 닙바나 법은 도의 지혜, 과의 지혜만이 현재 행할 수 있는 법이어서 대상인 닙바나를 드러낸 것과 대상할 수 있는 도의
지혜, 과의 지혜와 떨어질레야 떨어질 수 없이 포함 되는 것이다.
사성제의 진리를 간략히 소개한 법을 듣고서 그 순간에 우빠띠싸는 성스러운 진리를 아는 지혜를 얻었다.
그 다음 아싸지 존자께 공손히 예배를 올리며 말했다.
''제자가 이해하였습니다.
존자님의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존자님께서는 지금 부처님께 가십시오.
저에게는 친구가 한 사람 있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가겠습니다.''
우빠띠사는 기쁨에 넘쳐 아싸지 존자께서 들려주신 게송을 거듭 외우면서 친구 골리따를 찾았다.
그의 얼굴이 밝게 빛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그도 짐작하였다.
''친구여! 오늘 드디어 죽지 않는 법을 얻은 것이 아닌가?''
''그렇소. 얻었다네, 친구여. 드디어 얻었다네!''
우빠띠사는 아싸지 존자를 만난 것과 그에게서 들은 가르침 모두를 다시 골리따에게 말해 주었다.
이렇게 다시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우빠띠사가 얻었던 지혜를 골리따도 얻을 수 있었다.
죽지 않는 법을 찾던 두 친구는 그렇게 큰 이익을 얻었다.
두 친구의 외모는 비록 외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마음은 이미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다.
마음속에 있는 그대로 외모도 바꾸어야 하리라.
죽지 않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쳐 말씀해 주신 스승님, 그 은혜로운 분의 제자가 되어야 하리라.
두 친구는 곧 이 은혜로운 스승님을 찾기로 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그들을 믿고 함께 수행자가 된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그들에게 먼저 이 사실을 알리세, 사실을 알리고 그들의 생각대로 결정하도록 하세.''
''그러는 것이 좋은 것 같네.''
두 사람이 모두에게 자신들의 결심을 말하자, 그들도 두 사람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겠다고 했다.
처음부터 그들을 보고 따라온 것이 아닌가?
마지막으로 때인사야 스승님께 허락 받을 일만 남았다.
''스승님께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부처님께 가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지금부터 우리들의 스승님이 되십니다.''
우빠띠사와 골리따는 제자의 의무로서 공손하게 여쭈었다.
''그것은 적당한 방법이 아니다.
제자들이여, 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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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인사야 스승은 뛰어난 제자들이 부처님께 가지 못하도록 막고는 자기와 같은 위치를 주겠다고 유혹했다.
그러나 그 옛 제자들이 자리에 집착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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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서 부처님의 법을 배우도록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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