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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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2022.04.20 17:45
본문
아무리 다른 냄새가 나는 여러 가지 약을 섞어 냄새를 바꾸었지만 트림이 날 때에는 버터냄새가 그 본성을 드러낼 것이다.
이때 산따빤소다 왕은 그 이름에 걸맞는 화가 터져 나욜 것이다.
그래서 미리 기회를 보아서 위험이 없는 곳으로 떠나온 것이다.
&&&&&&&&&&&&&&&&&&&&&&&&&&&&&&&&&&&&&&&&&&
버터에 관해서 감쪽같이 처리했던 지와까도 발 빠른 까까를 주의하지 않았다.
그 도깨비 같은 사람이 지금 한 손에 칼을 치켜들고 자기를 불러내고 있다.
가지 않겠다고 하거나 조금이라도 미심쩍어 보이면 이 자리에서 두 토막이 날 것이고 까라가자니 목숨을 보장할 길이 없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겠소.
그런데 먹던 밥이나 마저 먹도록 조금만 기다려주시오.
여기에 밥과 반찬이 많이 있으니 당신도 배가 고프면 나와 같이 먹고 가도록 합시다.''
벗어날 길 하나가 막혀버린 것이다.
그러나 의사 지와까는 표정을 흩뜨리지 않고 먹던 밥을 그대로 양껏 먹었다.
그리고 레몬 한 개를 믈 한 그릇에 짜 넣고 마시다가 말했다.
''까까여, 빨리 달려오느라고 매우 피곤하겠구려, 갈증도 나겠지. 자, 이것으로 갈증을 풀도록 하시오.''
먹던 레몬 물그릇을 그에게 건네주었다.
의사 선생 자기가 마시던 물그릇이니 무슨 위험이 있겠나 하고 믿은 까까는 그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더운 날씨에 달려오느라 몹시 갈증이 났었던 참이었다.
까까의 위장에 들어간 순간 그 뭃은 위력을 발휘했다.
그 물 스스로의 능력이 아니라, 손톱 사이에 넣어 두었다가 몰래 털어 넣은 약이 능력을 보인 것이다.
주르륵 설사하는 까까와 함께 코끼리를 남겨놓고 의사 지와까는 위험도 없고 원수도 없이 고향 라자가하로 혼자서
돌아올 수 있었다.
트림이 날 때는 호가 솟구쳐서 의사를 잡으라고 보냈던 빤소다 왕도 병이 사라지자 은혜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위국에서 나오는 비단 일만 필을 병을 고쳐 준 치료비로 보냈다.
사람들이 짤 수 있는 비단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천이어서 보통사람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의사 지와까는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는 빔비사라 대왕에게 선물로 드리고, 얼마만큼은 부처님께 보시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 가지 어려운 것은, 그때까지 부처님께서는 누더기 가사만 허락하신 점이다.
선남 선녀들이 보시한 좋은 가사를 허락하지 않았을 때이다.
상가 대중에게 허락하지 않은 가사를 부처님께서도 보시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기회를 기다리던 의시 지와까에게 어느 날
그때가 왔다.
&&&&&&&&&&&&&&&&&&&&&&&&&&&&&&&&&&&&&&&&&&&&&&&&&&&&&
변비가 심하던 부처님을 치료해 드리면서 기회가 생긴 것이다.
변비가 사라지도록 치료하는 방법으로 의사 지와까는 먹고 마시는 약을 쓰지 않았다.
부처님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냄새 맡는 약을 연잎에 발라서 처방문과 함께 부처님께 올렸다.
''부처님! 이 첫 벉째 연잎을 냄새 맡으시면 열 번 화장실에 가실 것입니다.
두 번째 연잎과 세 번째 연잎도 냄새 맡으시고 열 번 화장실에 가시고, 두 번째 연잎을 냄새 맡으시고도 정확하게 열 번을
화장실에 가셨다.
세 번째에는 한 번이 모자랐다.
그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더운 목욜물을 준비해사.''
그리고 나서 한 번도 마저 다녀오셨다.
서른 번을 채우고 나서 변비는 깨끗이 사라졌다.
나와 함께 이야기할 때마다 이 사실을 의사 지와까는 매우 만족하게 말한다.
약을 바른 연잎을 올릴 때 잊어버리고 마지막 차럐인 더운물로 목욕하실 것을 일러드리지 못했었다.
이러한 자기의 실수를 부처님께서 스스로 아셨기 때문에 의사 지와까는 매우 기뻐했다.
존경심이 넘치는 초기에 그는 더욱 존경하게 된 것이다.
변비가 끝났을 때 부처님께 아주 훌륭한 음식을 공양 올린 다음 의사 지와까는 말씀드렸다.
&&&&&&&&&&&&&&&&&&&&&&&&&&&&&&&&&&&&&&&&&&&
''부처님! 제자에게 상 한 가지를 내려 주십시오.''
''지와까여, 나 부처님에게는 줄 상이 없노라.''
''부처님! 도시나 마을, 보석 등의 상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교단을 위해서 이익이 있으며 허물이 없는 상입니다.''
''지와까여, 그러면 원해 보라.''
''부처님께서는 지금까지 누더기 가사만 사용하십니다.
비구 대중 스님들께도 헌 천으로 만든 누더기 가사만 허락하셨습니다.
제자에게 있는 시위 나라에서 만든 비단 천들을 부처님께서 보시 받아 주십시오.
부처님게서 사용해 주십시오.
상가 대중 스님들도 신남 신녀들이 보시 올리는 좋은 가사를 사용하시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부처님!''
이 교단 전체를 위해서 이익이 많은 상 한 가지였다.
이전에 부처님께서 입으셨던 굷은 베로 만든 누더기 가사는 지금 마하까싸빠 존자께 갔다.
마하 까싸빠 존자의 부드러운 가사는 부처님께 있다.
누더기 가사와 바꾸었기때문이다.
그 누더기 가사도 의사 지와까는 존중했다.
부왕 숟도다나 대왕이 닙바나에 들기 전에도 이러한 일이 생겼지만 그때는 드러낼 기회가 없었다.
빛나는 큰 제자분을 한꺼번에 연달아서 드러내야 했기 때문이다.
이제 상가에 관한 일을 말씀드리는 기회가 되었기에 보인 것이다.
의사 지와까는 우리 상가의 병을 치료해 준 것만이 아니다.
공양을 올리고, 상가 대중이 보기에ㅐ 엄숙하고 존경심이 나도록 여러 가지 도움을 주었다.
신도들에게는 가사를 보시할 기회를 주고 스님들께는 가사 걱정을 덜도록 할 수 있는 이익을 만들었다.
의사 지와까의 이러한 노력으로 마하 빠자빠띠 고따미 왕비도 베를 짜고 가사를 지어 보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때 산따빤소다 왕은 그 이름에 걸맞는 화가 터져 나욜 것이다.
그래서 미리 기회를 보아서 위험이 없는 곳으로 떠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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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깨비 같은 사람이 지금 한 손에 칼을 치켜들고 자기를 불러내고 있다.
가지 않겠다고 하거나 조금이라도 미심쩍어 보이면 이 자리에서 두 토막이 날 것이고 까라가자니 목숨을 보장할 길이 없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겠소.
그런데 먹던 밥이나 마저 먹도록 조금만 기다려주시오.
여기에 밥과 반찬이 많이 있으니 당신도 배가 고프면 나와 같이 먹고 가도록 합시다.''
벗어날 길 하나가 막혀버린 것이다.
그러나 의사 지와까는 표정을 흩뜨리지 않고 먹던 밥을 그대로 양껏 먹었다.
그리고 레몬 한 개를 믈 한 그릇에 짜 넣고 마시다가 말했다.
''까까여, 빨리 달려오느라고 매우 피곤하겠구려, 갈증도 나겠지. 자, 이것으로 갈증을 풀도록 하시오.''
먹던 레몬 물그릇을 그에게 건네주었다.
의사 선생 자기가 마시던 물그릇이니 무슨 위험이 있겠나 하고 믿은 까까는 그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더운 날씨에 달려오느라 몹시 갈증이 났었던 참이었다.
까까의 위장에 들어간 순간 그 뭃은 위력을 발휘했다.
그 물 스스로의 능력이 아니라, 손톱 사이에 넣어 두었다가 몰래 털어 넣은 약이 능력을 보인 것이다.
주르륵 설사하는 까까와 함께 코끼리를 남겨놓고 의사 지와까는 위험도 없고 원수도 없이 고향 라자가하로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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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이 날 때는 호가 솟구쳐서 의사를 잡으라고 보냈던 빤소다 왕도 병이 사라지자 은혜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위국에서 나오는 비단 일만 필을 병을 고쳐 준 치료비로 보냈다.
사람들이 짤 수 있는 비단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천이어서 보통사람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의사 지와까는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는 빔비사라 대왕에게 선물로 드리고, 얼마만큼은 부처님께 보시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 가지 어려운 것은, 그때까지 부처님께서는 누더기 가사만 허락하신 점이다.
선남 선녀들이 보시한 좋은 가사를 허락하지 않았을 때이다.
상가 대중에게 허락하지 않은 가사를 부처님께서도 보시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기회를 기다리던 의시 지와까에게 어느 날
그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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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사라지도록 치료하는 방법으로 의사 지와까는 먹고 마시는 약을 쓰지 않았다.
부처님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냄새 맡는 약을 연잎에 발라서 처방문과 함께 부처님께 올렸다.
''부처님! 이 첫 벉째 연잎을 냄새 맡으시면 열 번 화장실에 가실 것입니다.
두 번째 연잎과 세 번째 연잎도 냄새 맡으시고 열 번 화장실에 가시고, 두 번째 연잎을 냄새 맡으시고도 정확하게 열 번을
화장실에 가셨다.
세 번째에는 한 번이 모자랐다.
그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더운 목욜물을 준비해사.''
그리고 나서 한 번도 마저 다녀오셨다.
서른 번을 채우고 나서 변비는 깨끗이 사라졌다.
나와 함께 이야기할 때마다 이 사실을 의사 지와까는 매우 만족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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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기의 실수를 부처님께서 스스로 아셨기 때문에 의사 지와까는 매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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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단을 위해서 이익이 있으며 허물이 없는 상입니다.''
''지와까여, 그러면 원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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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게서 사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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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진언11
데 야타 옴 베칸제 베칸제 마하 베칸제 란자사몽 카퉈쉐야-
위리야 2025-04-03 18:30 1 -
약사진언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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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3 18:29 1 -
금강진언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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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3 18:28 1 -
츰부다라니339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5-04-03 18:28 1 -
신묘장구대다라니342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 2025-04-03 18:27 1 -
아난존자의 일기-2권
''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부처님.''''실재로 그렇게 듣지 않았으면도 어떤 수행자…
위리야 2025-04-03 18:26 1 -
귀한진언10
데 야타 옴 베칸제 베칸제 마하 베칸제 란자사몽 카퉈쉐야-
위리야 2025-04-02 14:11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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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2 14: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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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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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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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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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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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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