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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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2023.06.05 17:22
본문
그때 양쪽 선봉장들은강 가운데의 하늘을 보았다.
이 강은 양쪽 나라의 공동 소유이기 때문에 두 나라의 경계선이며 지금은 서로 차지하기 위해 피 흘리며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여야 할 장소이다.
고함소리, 신음소리 끝에는 피가 흐를 곳이다.
그곳에 노란 가사를 입으신 분이 나타나셨다.
그 소리는 맑고 분명하고 부드러웠다.
사까족 선봉장은 말했다.
''우리 전체 왕족 중에서 가장 높으신 부처님께서 오셨나. 우리는 부처님 앞에서 사람 죽이는 것을 보일 수 없다.
꼴리아들이여!
죽이려면 죽여라.
죽이는 것으로 성이 안 풀려 불을 질러 태우려면 태워라.
우리들은 싸움을 벌여서 승리를 취하지 않겠다.''
이렇게 한 쪽에서 싸우려는 마음을 버리자, 다른 쪽에서도 무기를 내려놓았다.
무기가 없는 두 손으로 공손하게 합장 올리는 병사들에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너희들은 무엇 때문에 전쟁을 벌이려 하는가?''
''물 때문입니다. 부처님!''
"물이 얼마만큼의 값어치가 나가는가?"
"그 물로 벼를 키워 일 년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처님.''
''양쪽 병사들의 목숨과 피는 얼마만큼 값이 나가는가?''
''값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
''작은 가치의 물 때문에 값을 따질 수 없는 목숨을 잃고 피를 흘리는 것은 적당치 않구나.''
양쪽 병사들의 고개는 점점 아래로 내려걌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
양쪽 대장들은 머리를 맞대고 의논했다.
무기를 가지고 힘을 겨루려던 양편의 우두머리가 의논한 다음 한 가지를 발표했다.
로히니 강변 양쪽에서 500명씩의 사람을 뽑아 비구를 만들어 부처님을 모신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친척들 앞에 반듯이 서셨던 부처님께서 부왕의 임종시에는 서시지 않으셨다.
강 양편에 넘치는 병사들을 단신으로 막으셨던 부처님께서 죽음의 왕과 벌이는 부왕의 싸움에는 멀리 얼둘을 돌리고 계셨다.
이 강은 양쪽 나라의 공동 소유이기 때문에 두 나라의 경계선이며 지금은 서로 차지하기 위해 피 흘리며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여야 할 장소이다.
고함소리, 신음소리 끝에는 피가 흐를 곳이다.
그곳에 노란 가사를 입으신 분이 나타나셨다.
그 소리는 맑고 분명하고 부드러웠다.
사까족 선봉장은 말했다.
''우리 전체 왕족 중에서 가장 높으신 부처님께서 오셨나. 우리는 부처님 앞에서 사람 죽이는 것을 보일 수 없다.
꼴리아들이여!
죽이려면 죽여라.
죽이는 것으로 성이 안 풀려 불을 질러 태우려면 태워라.
우리들은 싸움을 벌여서 승리를 취하지 않겠다.''
이렇게 한 쪽에서 싸우려는 마음을 버리자, 다른 쪽에서도 무기를 내려놓았다.
무기가 없는 두 손으로 공손하게 합장 올리는 병사들에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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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무엇 때문에 전쟁을 벌이려 하는가?''
''물 때문입니다. 부처님!''
"물이 얼마만큼의 값어치가 나가는가?"
"그 물로 벼를 키워 일 년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처님.''
''양쪽 병사들의 목숨과 피는 얼마만큼 값이 나가는가?''
''값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
''작은 가치의 물 때문에 값을 따질 수 없는 목숨을 잃고 피를 흘리는 것은 적당치 않구나.''
양쪽 병사들의 고개는 점점 아래로 내려걌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
양쪽 대장들은 머리를 맞대고 의논했다.
무기를 가지고 힘을 겨루려던 양편의 우두머리가 의논한 다음 한 가지를 발표했다.
로히니 강변 양쪽에서 500명씩의 사람을 뽑아 비구를 만들어 부처님을 모신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친척들 앞에 반듯이 서셨던 부처님께서 부왕의 임종시에는 서시지 않으셨다.
강 양편에 넘치는 병사들을 단신으로 막으셨던 부처님께서 죽음의 왕과 벌이는 부왕의 싸움에는 멀리 얼둘을 돌리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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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진언11
데 야타 옴 베칸제 베칸제 마하 베칸제 란자사몽 카퉈쉐야-
위리야 2025-04-03 18:30 1 -
약사진언641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5-04-03 18:29 1 -
금강진언340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5-04-03 18:28 1 -
츰부다라니339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5-04-03 18:28 1 -
신묘장구대다라니342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 2025-04-03 18:27 1 -
아난존자의 일기-2권
''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부처님.''''실재로 그렇게 듣지 않았으면도 어떤 수행자…
위리야 2025-04-03 18:26 1 -
귀한진언10
데 야타 옴 베칸제 베칸제 마하 베칸제 란자사몽 카퉈쉐야-
위리야 2025-04-02 14:11 32 -
약사진언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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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2 14:06 29 -
금강진언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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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2 14:05 27 -
츰부다라니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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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2 14: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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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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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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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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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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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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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일심원 요익중생 상구보리하화중생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겠습니다. 위리야 2020-01-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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