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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법화경 제2권 제3비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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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이들은 철이없어 아버지말 건성듣고 노는데만 정신팔려 들은척도 아니하네

17.  바로이때 그장자는 이런생각 다시하길 아이들이 이같으니 내가더욱 걱정이라 지금이집 안에서는 기쁨하나

      없건마는 여러자식 노는데만 정신없이 빠져있어 아비말을 듣지않아 장차불에 타리로다 그때문득 생각하고

      여러방편 베풀어서 자식에겐 하는말이 나에게는 여러가지 놀기좋은 장난감에 보배로돤 수레있다 양의수레

        사슴수레 소가끄는 수레들이 대문앞에 놓였으니 너희들은 빨리오라 내가너희 위하여서 이런수레 꾸몄으니

      너희들은 마음대로 즐거웁게 놀아보라

18.    이런수레 있다는말 자식들이 듣고나서 앞과뒤를 다투면서 서로밀고 뛰쳐나와 불타는집 빠져나와 넓은빈터

        이르르니 그무서운 큰화재를 무사하게 면하였네 그장자는 자식들이 불타는집 빠져나와 네거리에 앉은것을 사자좌서

          굽어보고 흐뭇해서 하는말이 나는이제 즐겁도다 나의여래 자식들은 기르기도 어려우니 어린것들 소견없어 위험한집

        들었구나 독한벌레 득실거려 도깨비도 무서운데 맹렬하게 타는불길 사방에서 일건마는 철모르는 자식들이 놀기에만

          빠진것을 내가이제 구하여서 재난에서 벗어나니 그러므로 사람들아 내마음이 즐겁도다 그때여러 자식들은 편안하게

          앉아있는 아버지께 나아가서 바라보고 하는말이 세가지의 보배수레 우리에게 주옵소서

        조금전에 하신말씀 저희들이 나오면은 세가지의 좋은수레 주신다고 하셨으니 지금바로 그때이니 나 누 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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