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4권 견보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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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4 2016.08.21 19:13
본문
3. 이때, 사부대중들은 과거 한량없는 천만억 겁전에 열반하신 부처님이 이와같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일찍이 없던 일이라
찬탄하면서 하늘의 보배꽃 무더기를 다보 부처님과 석가모니 부처님 위에 뿌리었다.
4. 이때, 다보 부처님이 보탑 안에서 자리의 반을 나누어 석가모니 부처님께 드리고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이 자리에 앉으십시요." 즉시 부처님께서 그 탑 안으로 들어가시어 반으로 나누어진 그 자리에
가부좌를 하고 앉으시었다.
5. 이때, 대중들은 두 분 여래께서 칠보탑 속에 있는 사자좌 위에 가부좌를 하고 앉으심을 보고 각각 이렇게 생각하였다.
여래께서는 신통력으로 저희들을 함께 허공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즉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신통력으로 여러 대중들을
이끌어 허공에 있게 하시었다.
6. 그리고는 큰 음성으로 사부대중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누가 능히 이 사바세계에서 묘법연화경을 설하겠는가. 지금이 바로 그때이니라.
여래는 오래지 않아서 열반에 들 터이니 이 (묘법연화경)을 부촉하려 하노라."
4장 앞의 모든 것을 게송으로 읊다
1. 거룩하온 세존께서 열반한지 오래지만 보탑속에 계시면서 법을 위해 오시거늘 어찌하여 사람드리은 법구하려 않는건가
이부처님 열반한지 무수하게 오래지만 간곳마다 곳곳에서 법을찾아 듣는뜻은 법화경을 설법하심 만나보기 어려운탓
2. 저부처님 본래소원 내열반한 뒤에라도 어디든지 찾아가서 법화경을 들으리라
3. 또한나의 분신으로 항하강의 모래같이 한량없는 여러부처 법들으러 여기오며 미요하온 그국토와 일체모든 제자들과
하늘인간 용과귀신 모든공양 다버리고 불법오래 남게하려 이곳까지 왔느니라
4. 오신부처 앉게하려 신통력을 나투셔서 무량중생 옮기시어 청정국토 만드셨네
5. 보배나무 아래마다 부처님들 계시는곳 맑고맑은 연못속에 연꽃으로 장엄하듯 보배나무 아래마다 놓여있는 사자좌에
부처님들 앉으시어 큰빛으로 장엄함이 캄캄하온 어둔밤에 밝은 횃불 켬과같네
몸에서난 묘한향기 시방세계 가득하여 중생들이 향기맡고 기쁜마음 못참으니 비유하면 큰바람이 작은가지 흔드는듯
6. 대중에게 말하노니 내가열반 보인뒤에 누가이경 보호하여 읽고 외고 설할진가
오늘여기 여래앞에 스스로들 맹세하라 다보여래 부처님은 열반한지 오래지만 크게세운 서원으로 사자후를 설하시니
다보여래 부처님과 석가세존 나의몸과 모아놓은 화신불만 깊은뜻을 알고있다 모든여러 불자들아 누가이법 보호하리
큰서원을 바로내어 오래오래 간직하라 누가능히 법화경을 수호하고 보호하면 나와다보 부처님께 공양함이 되느니라
다보여래 부처님이 보탑속에 계시면서 시방세계 다니심은 법화경을 위함이라
모여오신 화신부처 시방모든 세계에서 광명으로 장엄하는 그런이도 공양하라
법화경을 설한이는 나와다보 부처님과 몸나투신 부처님을 친견함이 되느니라
찬탄하면서 하늘의 보배꽃 무더기를 다보 부처님과 석가모니 부처님 위에 뿌리었다.
4. 이때, 다보 부처님이 보탑 안에서 자리의 반을 나누어 석가모니 부처님께 드리고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이 자리에 앉으십시요." 즉시 부처님께서 그 탑 안으로 들어가시어 반으로 나누어진 그 자리에
가부좌를 하고 앉으시었다.
5. 이때, 대중들은 두 분 여래께서 칠보탑 속에 있는 사자좌 위에 가부좌를 하고 앉으심을 보고 각각 이렇게 생각하였다.
여래께서는 신통력으로 저희들을 함께 허공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즉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신통력으로 여러 대중들을
이끌어 허공에 있게 하시었다.
6. 그리고는 큰 음성으로 사부대중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누가 능히 이 사바세계에서 묘법연화경을 설하겠는가. 지금이 바로 그때이니라.
여래는 오래지 않아서 열반에 들 터이니 이 (묘법연화경)을 부촉하려 하노라."
4장 앞의 모든 것을 게송으로 읊다
1. 거룩하온 세존께서 열반한지 오래지만 보탑속에 계시면서 법을 위해 오시거늘 어찌하여 사람드리은 법구하려 않는건가
이부처님 열반한지 무수하게 오래지만 간곳마다 곳곳에서 법을찾아 듣는뜻은 법화경을 설법하심 만나보기 어려운탓
2. 저부처님 본래소원 내열반한 뒤에라도 어디든지 찾아가서 법화경을 들으리라
3. 또한나의 분신으로 항하강의 모래같이 한량없는 여러부처 법들으러 여기오며 미요하온 그국토와 일체모든 제자들과
하늘인간 용과귀신 모든공양 다버리고 불법오래 남게하려 이곳까지 왔느니라
4. 오신부처 앉게하려 신통력을 나투셔서 무량중생 옮기시어 청정국토 만드셨네
5. 보배나무 아래마다 부처님들 계시는곳 맑고맑은 연못속에 연꽃으로 장엄하듯 보배나무 아래마다 놓여있는 사자좌에
부처님들 앉으시어 큰빛으로 장엄함이 캄캄하온 어둔밤에 밝은 횃불 켬과같네
몸에서난 묘한향기 시방세계 가득하여 중생들이 향기맡고 기쁜마음 못참으니 비유하면 큰바람이 작은가지 흔드는듯
6. 대중에게 말하노니 내가열반 보인뒤에 누가이경 보호하여 읽고 외고 설할진가
오늘여기 여래앞에 스스로들 맹세하라 다보여래 부처님은 열반한지 오래지만 크게세운 서원으로 사자후를 설하시니
다보여래 부처님과 석가세존 나의몸과 모아놓은 화신불만 깊은뜻을 알고있다 모든여러 불자들아 누가이법 보호하리
큰서원을 바로내어 오래오래 간직하라 누가능히 법화경을 수호하고 보호하면 나와다보 부처님께 공양함이 되느니라
다보여래 부처님이 보탑속에 계시면서 시방세계 다니심은 법화경을 위함이라
모여오신 화신부처 시방모든 세계에서 광명으로 장엄하는 그런이도 공양하라
법화경을 설한이는 나와다보 부처님과 몸나투신 부처님을 친견함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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