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제15 종지용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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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5 2016.11.01 01:34
본문
1장 많은 보살이 일어나다
1. 이때, 다른 국토에서 온 여러 보살마하살이 여덟 항하의 모래수보다 더 많았다.
이들이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합장하여 예_배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저희들에게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뒤에 이 사바세계에 있으면서 부지전히 정진하고, 이 법화경을
받들어 가지고 읽고 외우며 옮겨 쓰고 공양 할 것을 허락하신다면 반드시 이 국토에서 이 경을 널리 설하겠나이다.
2. 이때, 부처님께서 여러 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시었다.
"그만두어라, 선남자야, 너희들이 이 경을 받들어 가지고 보호하기를 바라지 않노라.
왜냐하면 내가 거느리는 이사바세계에는 육만항하의 모래수 같은 보살마하살이 있으니, 그 하나하나의 보살을 다 각각
육만이나 되는 항하 모래수의 권속이 또 있어서, 내가 멸도한후에는 이 모든 사람들이 이 경을 능히 받아가지고
보호하여 읽고 외우고 널리 설하기 때문이니라."
2장 바르게 나타나다
1. 부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 때 사바세계 삼천대천국토의 땅이 다 진동하면서 열리더니 그 가운데로부터
한량없는 천만억 보살마하살이 동시에 솟아올라왔다.
이 보살들의 몸은 모두 황금색으로 삼십이 상을 갖추었으며 한량없는 밝은 광명이 있었으니, 이 보살들은 아득한 옛날부터
사바세계의 아래 허공 가운데 머물러 있다가 석가모니불께서 설법하시는 음성을 듣고 아래로부터 솟아올라온 것이다.
2. 이 한 분 한분의 보살은 모두 이 대중을 교화하고 인도하는 지도자로서 각각 육만항하의 모래수 같은 권속을 거느리고
있으며, 또는 오만.사만.삼만..이만.일만 내지 한 항하의 모래같은 수나 반 항하의 모래 같은 수나 사분의 일 항하의 모래
같은 수나 사분의 일 항하의 모래 같은 수, 천만억 나유타 분의 일이나 또는 천만억 나유타의 권속 또는 억만 권속을
건리며, 또는 천만 내지 백만.일만 또는 일천이나 일백으로부터 십 권속이며, 다섯.넷.셋.둟.하나의 제자를 거느리고
있었다. 또는 번거로움을 멀리떠나 홀몸으로 부처님 도를 즐기는 수행자들이 수없이 많아서 숫자나 비유로는 그 수를
헤아릴수없었다.
이 여러 보살들이 땅으로부터 솟아올라와 허공의 아름다운 칠보탑에 계신 다보여래와 석가모니 부처님 앞으로
나아가 두 분 세존을 항하여 머리 숙여 말을 받들어 예배하고, 또 보리수 나무 아래 사자좌에 앉아 계시는 여러 부처님께서도
이와 같이 예배하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는 합장하고 공경하며, 모든 보살들이 가지가지 찬탄하는 법으로써
찬탄하고 한쪽으로는 물러나 기쁜 마음으로 두 분 세존을 우러러보았다.
이 모든 보살마하살이 땅에서 솟아올라와 모든 보살의 가지가지 찬탄하는 법으로 부처님을 찬탄하니, 이렇게 하는
시간이 오십 소겁이 흘러갔다...
이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잠자코 말없이 앉아 계시니 여러 사부대중들도 또한 잠자코 앉아 오십 소겁을 지났지만
부처님의 신통력 으로 대중들은 한나절과 같이 생각되었다.
이때, 사부대중들도 또한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한량없는 백천만억 국토의 허공에 가득한 많은 보살을 보게 되었다.
1. 이때, 다른 국토에서 온 여러 보살마하살이 여덟 항하의 모래수보다 더 많았다.
이들이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합장하여 예_배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저희들에게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뒤에 이 사바세계에 있으면서 부지전히 정진하고, 이 법화경을
받들어 가지고 읽고 외우며 옮겨 쓰고 공양 할 것을 허락하신다면 반드시 이 국토에서 이 경을 널리 설하겠나이다.
2. 이때, 부처님께서 여러 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시었다.
"그만두어라, 선남자야, 너희들이 이 경을 받들어 가지고 보호하기를 바라지 않노라.
왜냐하면 내가 거느리는 이사바세계에는 육만항하의 모래수 같은 보살마하살이 있으니, 그 하나하나의 보살을 다 각각
육만이나 되는 항하 모래수의 권속이 또 있어서, 내가 멸도한후에는 이 모든 사람들이 이 경을 능히 받아가지고
보호하여 읽고 외우고 널리 설하기 때문이니라."
2장 바르게 나타나다
1. 부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 때 사바세계 삼천대천국토의 땅이 다 진동하면서 열리더니 그 가운데로부터
한량없는 천만억 보살마하살이 동시에 솟아올라왔다.
이 보살들의 몸은 모두 황금색으로 삼십이 상을 갖추었으며 한량없는 밝은 광명이 있었으니, 이 보살들은 아득한 옛날부터
사바세계의 아래 허공 가운데 머물러 있다가 석가모니불께서 설법하시는 음성을 듣고 아래로부터 솟아올라온 것이다.
2. 이 한 분 한분의 보살은 모두 이 대중을 교화하고 인도하는 지도자로서 각각 육만항하의 모래수 같은 권속을 거느리고
있으며, 또는 오만.사만.삼만..이만.일만 내지 한 항하의 모래같은 수나 반 항하의 모래 같은 수나 사분의 일 항하의 모래
같은 수나 사분의 일 항하의 모래 같은 수, 천만억 나유타 분의 일이나 또는 천만억 나유타의 권속 또는 억만 권속을
건리며, 또는 천만 내지 백만.일만 또는 일천이나 일백으로부터 십 권속이며, 다섯.넷.셋.둟.하나의 제자를 거느리고
있었다. 또는 번거로움을 멀리떠나 홀몸으로 부처님 도를 즐기는 수행자들이 수없이 많아서 숫자나 비유로는 그 수를
헤아릴수없었다.
이 여러 보살들이 땅으로부터 솟아올라와 허공의 아름다운 칠보탑에 계신 다보여래와 석가모니 부처님 앞으로
나아가 두 분 세존을 항하여 머리 숙여 말을 받들어 예배하고, 또 보리수 나무 아래 사자좌에 앉아 계시는 여러 부처님께서도
이와 같이 예배하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는 합장하고 공경하며, 모든 보살들이 가지가지 찬탄하는 법으로써
찬탄하고 한쪽으로는 물러나 기쁜 마음으로 두 분 세존을 우러러보았다.
이 모든 보살마하살이 땅에서 솟아올라와 모든 보살의 가지가지 찬탄하는 법으로 부처님을 찬탄하니, 이렇게 하는
시간이 오십 소겁이 흘러갔다...
이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잠자코 말없이 앉아 계시니 여러 사부대중들도 또한 잠자코 앉아 오십 소겁을 지났지만
부처님의 신통력 으로 대중들은 한나절과 같이 생각되었다.
이때, 사부대중들도 또한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한량없는 백천만억 국토의 허공에 가득한 많은 보살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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