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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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2023.06.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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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배는 보기에 불편할 만큼 불쑥 나왔다.
않아서 목욕할 때는 불쑥 나온 배가 겹쳐져 도랑처럼 되어서 물이 고여 있었다고 한다.
많이 먹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그 음식물을 소화시킨 다음에 절에 왔을 때는 그래도 다행이다.
그러나 어느 날 그가 왔을 때는 저녁을 막 끝낸 다음이었다.
마음속에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정사로 왔지만 그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식곤증이 몰려오자 하품을 끝없이 해댔다.
음식을 가득히 먹은 그 배가 방해되어서 무릎을 내리고 앉아야 할 부처님 앞인데도 다리와 배가 닿아서 도저히 앉을 수 없을 만큰 불편했다.
이에 부처님께서 법문 한 구절을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서 말씀하셨다.
''음식 먹을 때 주의하고
자기 배의 양을 잘 알아야
건강하고 편안히 오래 살고
늙음과 병이 늦게 온다네.''
꼬살라 대왕이 절에 올 때마다 숟다사나는 젊은이가 따라왔다.
대왕은 이 정도의 짧은 게송조차 기억하지 못해 숟다사나에게 기억하도록 한 다음 왕궁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저녁 식탁에 앉았을 때 책임을 맡은 숫다사나 젊은이가 곁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 대왕에게 게송을 외어서 기억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먹기 시작할 때 외우지 않고 끝나갈 때 주의를 일깨워 주었다.
부처님께서 외워야 할 시간을 가르쳐 준 대로 게송을 외우면 대왕이 음식 먹던 손을 거두어들였다.
다음날 또 음식이 조금 남았을 때 다시 게송을 외우면 대왕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존중하기 때문에 손을 거두어들였다.
이렇게 조금씩 줄여 한 되가 줄고, 두 되가 줄어갔다.
음식을 줄임과 동시에 대왕의 배도 낮아져서 보기에 적당하고 움직이는 일이 쉬워졌다.
부처님 앞에서 법문을 들을 수도 있게 되었고, 하품하지 않고 오래 앉아서 의논할 수 있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현재 이익을 받게 된 꼬살라 대왕은 자기의 몸을 만족하게 쓰다듬으며 기쁘게 말씀드렸다.
''복덕이 크신 부처님이시여!
부처님께서는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두 가지로 이롭게 해주십니다.''
먹는 것을 줄여 배가 낮아진 꼬살라 대왕은 전쟁할 때 직접 선두에 서서 이끌 수 있는 데까지 이르렀다.
하루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 다음 왕궁으로 곧장 가지 않고 제따와나 정사로 왔다.
그가 왔을 때는 공양 시간이 끝나 부처님께서는 처소에서 쉬고 계실 때였다.
들어가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기도 곤란한 대왕이 나에게 와서 도움을 청했으므로 부처님께 들어가서 뵐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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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살라 왕은 부처님이 계시는 곳으로 발소리를 죽이고 들어가서 문을 살짝 두들겼다.
문이 열리자 대왕은 파두마 연꽃 같은 부처님 두 발에 머리를 대어서 발가락에 입을 맞추고 손으로는 정성스럽게 쓰다듬었다.
꼬살라 왕이 신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조용히 받으시던 부처님께서 물으셨다.
''대왕이시여!
어떠한 이익과 은혜를 보았기에 이 몸에 특별하게 존경함을 드러내는가?
어찌하여서 이렇게 지극한 정성을 보이는가?''
''부처님이시여!
부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키우게 해주시며 번영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사람들에게 행복과 편안함이 많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많은 이들이 선업 공덕 짓는 것을 즐거워하도록 설해주십니다.
이러한 은혜를 제자 스스로 직접 체험하였기에 이렇게 특별한 존경을 드립니다.
부처님을 좋아하고 공경을 드립니다.''
꼬살라 대왕은 정말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말씀드렸다.
그에게 이익된 은혜는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가벼워진 그의 몸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않아서 목욕할 때는 불쑥 나온 배가 겹쳐져 도랑처럼 되어서 물이 고여 있었다고 한다.
많이 먹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그 음식물을 소화시킨 다음에 절에 왔을 때는 그래도 다행이다.
그러나 어느 날 그가 왔을 때는 저녁을 막 끝낸 다음이었다.
마음속에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정사로 왔지만 그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식곤증이 몰려오자 하품을 끝없이 해댔다.
음식을 가득히 먹은 그 배가 방해되어서 무릎을 내리고 앉아야 할 부처님 앞인데도 다리와 배가 닿아서 도저히 앉을 수 없을 만큰 불편했다.
이에 부처님께서 법문 한 구절을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서 말씀하셨다.
''음식 먹을 때 주의하고
자기 배의 양을 잘 알아야
건강하고 편안히 오래 살고
늙음과 병이 늦게 온다네.''
꼬살라 대왕이 절에 올 때마다 숟다사나는 젊은이가 따라왔다.
대왕은 이 정도의 짧은 게송조차 기억하지 못해 숟다사나에게 기억하도록 한 다음 왕궁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저녁 식탁에 앉았을 때 책임을 맡은 숫다사나 젊은이가 곁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 대왕에게 게송을 외어서 기억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먹기 시작할 때 외우지 않고 끝나갈 때 주의를 일깨워 주었다.
부처님께서 외워야 할 시간을 가르쳐 준 대로 게송을 외우면 대왕이 음식 먹던 손을 거두어들였다.
다음날 또 음식이 조금 남았을 때 다시 게송을 외우면 대왕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존중하기 때문에 손을 거두어들였다.
이렇게 조금씩 줄여 한 되가 줄고, 두 되가 줄어갔다.
음식을 줄임과 동시에 대왕의 배도 낮아져서 보기에 적당하고 움직이는 일이 쉬워졌다.
부처님 앞에서 법문을 들을 수도 있게 되었고, 하품하지 않고 오래 앉아서 의논할 수 있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현재 이익을 받게 된 꼬살라 대왕은 자기의 몸을 만족하게 쓰다듬으며 기쁘게 말씀드렸다.
''복덕이 크신 부처님이시여!
부처님께서는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두 가지로 이롭게 해주십니다.''
먹는 것을 줄여 배가 낮아진 꼬살라 대왕은 전쟁할 때 직접 선두에 서서 이끌 수 있는 데까지 이르렀다.
하루는 전쟁을 승리로 이끈 다음 왕궁으로 곧장 가지 않고 제따와나 정사로 왔다.
그가 왔을 때는 공양 시간이 끝나 부처님께서는 처소에서 쉬고 계실 때였다.
들어가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기도 곤란한 대왕이 나에게 와서 도움을 청했으므로 부처님께 들어가서 뵐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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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키우게 해주시며 번영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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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은혜를 제자 스스로 직접 체험하였기에 이렇게 특별한 존경을 드립니다.
부처님을 좋아하고 공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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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진언11
데 야타 옴 베칸제 베칸제 마하 베칸제 란자사몽 카퉈쉐야-
위리야 2025-04-03 18:30 1 -
약사진언641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5-04-03 18:29 1 -
금강진언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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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3 18:28 1 -
츰부다라니339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5-04-03 18:28 1 -
신묘장구대다라니342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 2025-04-03 18:27 1 -
아난존자의 일기-2권
''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부처님.''''실재로 그렇게 듣지 않았으면도 어떤 수행자…
위리야 2025-04-03 18:26 1 -
귀한진언10
데 야타 옴 베칸제 베칸제 마하 베칸제 란자사몽 카퉈쉐야-
위리야 2025-04-02 14:11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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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2 14: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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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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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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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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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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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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