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반열반경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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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5 2017.07.16 20:15
본문
그러나 여래께서는 때를 아시고 잠자코 받지 않으시니, 여러 제석천왕들도 소원을 이루지 못하여 수심을 품고 한쪽에
물러가 있었다.
또 제6천이 베푼 공양은 앞에 것들보다 점점 더 훌륭했으니, 보배 깃발과 일산들은 작은 것이 사천하를 덮었고,
깃발은 가장 짧은 것도 사방 바다를 들렀으며, 짐대는 가장 낮은 것이 자재천까지 이르러서 실바람만 불어도, 깃발에
서 아름다운 음성을 내는 것이었는데, 훌륭한 음식들을 받들고 부처님 계신데로 와서 부처님발에 예배하고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바라옵건대 저희들이 저희들의 마지막 공양을 받아 주소서."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때를 아시고 잠자코 받지 아니하여 여러 하늘들도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가슴에 수심을 품고
한쪽에 물러가 있었다.
위로 유정천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천 대중들이 모두 모여 왔는데 그 때 대범천왕과 다른 범천 대중들이 몸으로 광명을 놓아
사방 천하에 두루퍼져 욕계의 천상, 인간의 해와 달빛은 다시 나타나지 못하여, 보배 짐대와 비단 깃발과 일산들을 가졌는데,
기사발은 가장 짧은 것도 범천의 궁전에 단 것이 사라숲까지 드리웠다.
부처님 계신 곳에 와서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바라옵건대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이 마지막 공양을 받으소서."
그러나 여래는 때를 아시고 잠자코 받지 아니하시니, 범천들도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마음에 수심을 품은 채 한쪽에
물러가 있엇다.
그 때 비마질다 아수라왕이 한량없는 아수라 권속들과 함께 하였으니 그 몸들의 광명이 범천보다 더 훌륭하여 보배
짐대와 비단 깃발과 일산들을 가졌는데, 일산은 작은 것이 천 세계를 덮었고, 가장 훌륭한 음식을 받들고 부처님 계신 데로와서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아뢰었다.
"바라옵건대, 세존이시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마지막 공양을 받아 주소서."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때릉 아시고 잠자코 받지 아니하시니, 아수라들도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마음에 수심을 품고 한쪽에
물러가 있었다.
그 때 욕계의 마왕 파순이 그 권속과 하늘의 채녀들과 한량없고 그지없는 아승기 무리를 데리고 지옥문을 열어 놓고 서늘한
물을 뿌리면서 말하였다.
"너희들은 지금 할 만한 아무 일도 없다. 다만 여래.응공.정변지만을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따라 즐겨 하는 공양을 세우라
반드시 너희들로 하여금 길고 긴 밤중에서 편안함을 얻게 하리라."
그 때 ㅍ순이 지옥 속에서 창과 칼의 햔량없는 고초를 모두 소멸히키고, 이글이글 타는 불길도 비를 내려 없애고,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좋은 마음을 내어 모든 권속들로 하여금 칼. 활.갑옷.병장기.창.갈퀴.철퇴.도끼.바퀴.오랏줄을 버리게 했는데,
그들이 마련한 공양거리는 온갖 천상 인간에서 베푼것보다 갑절이나 더 훌륭하여 작은 일산도 중천세계를 덮을 만하였다.
그런것을 받들고 부처님 계신 곳으로 와서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아뢰었다.
"저희들은 지금 대승을 좋아하고 대승을 수호하나이다.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공양하기 위하거나 두려움을 위하거나 다른 이를 속이기위하거나 재물을 위하거나 다른
이를 따르기 위하여 혹 참 마음이나 거짓 마음으로 대승을 받아 지닌다면 저희들은 그 때 그 사람들의 공포를 없애기 위하여
이러한 주문을 외우리다.
타기 타타라타기 로가레 마하로가레 아라 자라 다라 사바하
이 주문은 모든 마음을 잃은 이, 무서워하는 이, 법문을 말하는 이, 바른법을 귾어지지않게 하려는 이들로 하여금 외도를
항복받게 하기 위하여, 또 자기의 몸을 보호하게 하기 위하여, 또 바른 법을 수호하게 하기 위하여, 또 대승을 수호하게 하기
위하여, 이 주문을 외우는 것이니, 만일 이 주문을 받아 지니는 이는 나쁜 코기리도 두렵지 않고 거친 벌판과 빈 구렁과
험난한 곳에 가더라도 무서움을 일으키지 아니하며, 또 물이나 불이나 사자나 호랑이나 도둑이나 국법의 어려움도 없으리이다.
세존이시여, 이 주문을 지니는 사람은 이러한 공포가 없어지오리다.
세존이시여, 이 주문을 지니는 사람은 제가 그를 보호하기를 거북이 여섯 군데를 감추듯 하오리이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지금 아첨하느라고 이런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이 주문을 가지는 이는 제가 지성으로 그 세력을
더하게 하겠으니, 바라옵건대 세존께서는 저희를 가엾이 여기시어 이 마지막 공양을 받으소서."
그 때 부처님께서는 마왕 파순에게 말씀하셨다.
물러가 있었다.
또 제6천이 베푼 공양은 앞에 것들보다 점점 더 훌륭했으니, 보배 깃발과 일산들은 작은 것이 사천하를 덮었고,
깃발은 가장 짧은 것도 사방 바다를 들렀으며, 짐대는 가장 낮은 것이 자재천까지 이르러서 실바람만 불어도, 깃발에
서 아름다운 음성을 내는 것이었는데, 훌륭한 음식들을 받들고 부처님 계신데로 와서 부처님발에 예배하고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바라옵건대 저희들이 저희들의 마지막 공양을 받아 주소서."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때를 아시고 잠자코 받지 아니하여 여러 하늘들도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가슴에 수심을 품고
한쪽에 물러가 있었다.
위로 유정천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천 대중들이 모두 모여 왔는데 그 때 대범천왕과 다른 범천 대중들이 몸으로 광명을 놓아
사방 천하에 두루퍼져 욕계의 천상, 인간의 해와 달빛은 다시 나타나지 못하여, 보배 짐대와 비단 깃발과 일산들을 가졌는데,
기사발은 가장 짧은 것도 범천의 궁전에 단 것이 사라숲까지 드리웠다.
부처님 계신 곳에 와서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바라옵건대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이 마지막 공양을 받으소서."
그러나 여래는 때를 아시고 잠자코 받지 아니하시니, 범천들도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마음에 수심을 품은 채 한쪽에
물러가 있엇다.
그 때 비마질다 아수라왕이 한량없는 아수라 권속들과 함께 하였으니 그 몸들의 광명이 범천보다 더 훌륭하여 보배
짐대와 비단 깃발과 일산들을 가졌는데, 일산은 작은 것이 천 세계를 덮었고, 가장 훌륭한 음식을 받들고 부처님 계신 데로와서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아뢰었다.
"바라옵건대, 세존이시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마지막 공양을 받아 주소서."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때릉 아시고 잠자코 받지 아니하시니, 아수라들도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마음에 수심을 품고 한쪽에
물러가 있었다.
그 때 욕계의 마왕 파순이 그 권속과 하늘의 채녀들과 한량없고 그지없는 아승기 무리를 데리고 지옥문을 열어 놓고 서늘한
물을 뿌리면서 말하였다.
"너희들은 지금 할 만한 아무 일도 없다. 다만 여래.응공.정변지만을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따라 즐겨 하는 공양을 세우라
반드시 너희들로 하여금 길고 긴 밤중에서 편안함을 얻게 하리라."
그 때 ㅍ순이 지옥 속에서 창과 칼의 햔량없는 고초를 모두 소멸히키고, 이글이글 타는 불길도 비를 내려 없애고,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좋은 마음을 내어 모든 권속들로 하여금 칼. 활.갑옷.병장기.창.갈퀴.철퇴.도끼.바퀴.오랏줄을 버리게 했는데,
그들이 마련한 공양거리는 온갖 천상 인간에서 베푼것보다 갑절이나 더 훌륭하여 작은 일산도 중천세계를 덮을 만하였다.
그런것을 받들고 부처님 계신 곳으로 와서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아뢰었다.
"저희들은 지금 대승을 좋아하고 대승을 수호하나이다.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선여인이 공양하기 위하거나 두려움을 위하거나 다른 이를 속이기위하거나 재물을 위하거나 다른
이를 따르기 위하여 혹 참 마음이나 거짓 마음으로 대승을 받아 지닌다면 저희들은 그 때 그 사람들의 공포를 없애기 위하여
이러한 주문을 외우리다.
타기 타타라타기 로가레 마하로가레 아라 자라 다라 사바하
이 주문은 모든 마음을 잃은 이, 무서워하는 이, 법문을 말하는 이, 바른법을 귾어지지않게 하려는 이들로 하여금 외도를
항복받게 하기 위하여, 또 자기의 몸을 보호하게 하기 위하여, 또 바른 법을 수호하게 하기 위하여, 또 대승을 수호하게 하기
위하여, 이 주문을 외우는 것이니, 만일 이 주문을 받아 지니는 이는 나쁜 코기리도 두렵지 않고 거친 벌판과 빈 구렁과
험난한 곳에 가더라도 무서움을 일으키지 아니하며, 또 물이나 불이나 사자나 호랑이나 도둑이나 국법의 어려움도 없으리이다.
세존이시여, 이 주문을 지니는 사람은 이러한 공포가 없어지오리다.
세존이시여, 이 주문을 지니는 사람은 제가 그를 보호하기를 거북이 여섯 군데를 감추듯 하오리이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지금 아첨하느라고 이런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이 주문을 가지는 이는 제가 지성으로 그 세력을
더하게 하겠으니, 바라옵건대 세존께서는 저희를 가엾이 여기시어 이 마지막 공양을 받으소서."
그 때 부처님께서는 마왕 파순에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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