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여래수량품 제 20상불경보살품
페이지 정보
4,248 2017.03.17 01:56
본문
4. . 이 비구는 전혀 경전을 읽거나 외우지도 않고 다만 예배만을 행하여 멀리서 사부대중을 보더라도 일부려
따라가서 예배하고 찬탄하면서 이런 말을 하였느니라.
"나는 그대들을 어신여기거나 가볍게 보지않노라. 왜냐하면 그대들은 모두 부처님이 되실 분들이기 때문이다."
5. 사부대중 가운데 화를 잘 내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가 악한 말로 요설하면서 말하기를 "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비구야, 너는 어디서 왔길래 우리들을 보고 나는 그대들을 업신여기지않고 가볍게 보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리들에게 반드시 부처님이 되실 분들이라고 수기를 주느냐, 우리들은 그와 같이 허망하고 그릇된 수기는 소용이
없으므로 받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나 이와 같이 여러 해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항상 비웃음과 욕설을 들을 지라도 화내지 않고 항상 말하기를 "그대들은
반드시 부처님이 되실 분들이리라."고 하였느니라.
이런 말을 할 때 여러 사람들이 몽둥이로 치거나 때리며 기와와 돌을 던지면은 상불경은 멀리 피해 달아나면서 오히려
더 큰 소리로 외치기를 "나는 그대들은 업신여기거나 가볍게 보지 않노라. 그대들은 반드시 부처님이 되실 분들이기
때문이라."하였느니라.
6. 그는 항상 이런 말을 하였으므로 도인인 체하는 비구.비구니와 잘난 체하는 남자신도.여자신도들이 이 비구의 이름을
상불경이라 하였느니라
7. 이 비구가 임종하려 할 때 위음와 부처님께서 앞서 설하셨던 법화경의 이십천만억 게송이 허공으로부터 들려와 모두
듣고 다 받아가지므로 곧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맑고 깨끗한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을 얻었으며, 이 맑고 깨끗한
여섯 가지 감관을 얻고서는 다시 수명이 늘어나 이백만억 나유타 세월 동안 여러 사람을 위하여 이 법화경을 널리
설하였느니라.
8. 이때, 도인인 체하던 비구.비구니와 잘난 체하던 남자신도.여자신도로서 이 사람을 업신 여기고 천대하여 상불경이라
별명을 지어 부르던 자들이 그 비구가 큰 신통의 힘과 말 잘하는 변재의 힘가 잘 참는 큰 힘을 얻는 것을 보고 또 그 비구가
설하는 법을 듣고는 모두 믿고 복종하였으며, 이 상불경보살은 다시 천만억 중생을 교화하여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인
부처님 지혜에 머물게 하였느니라.
따라가서 예배하고 찬탄하면서 이런 말을 하였느니라.
"나는 그대들을 어신여기거나 가볍게 보지않노라. 왜냐하면 그대들은 모두 부처님이 되실 분들이기 때문이다."
5. 사부대중 가운데 화를 잘 내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가 악한 말로 요설하면서 말하기를 "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비구야, 너는 어디서 왔길래 우리들을 보고 나는 그대들을 업신여기지않고 가볍게 보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리들에게 반드시 부처님이 되실 분들이라고 수기를 주느냐, 우리들은 그와 같이 허망하고 그릇된 수기는 소용이
없으므로 받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나 이와 같이 여러 해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항상 비웃음과 욕설을 들을 지라도 화내지 않고 항상 말하기를 "그대들은
반드시 부처님이 되실 분들이리라."고 하였느니라.
이런 말을 할 때 여러 사람들이 몽둥이로 치거나 때리며 기와와 돌을 던지면은 상불경은 멀리 피해 달아나면서 오히려
더 큰 소리로 외치기를 "나는 그대들은 업신여기거나 가볍게 보지 않노라. 그대들은 반드시 부처님이 되실 분들이기
때문이라."하였느니라.
6. 그는 항상 이런 말을 하였으므로 도인인 체하는 비구.비구니와 잘난 체하는 남자신도.여자신도들이 이 비구의 이름을
상불경이라 하였느니라
7. 이 비구가 임종하려 할 때 위음와 부처님께서 앞서 설하셨던 법화경의 이십천만억 게송이 허공으로부터 들려와 모두
듣고 다 받아가지므로 곧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맑고 깨끗한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을 얻었으며, 이 맑고 깨끗한
여섯 가지 감관을 얻고서는 다시 수명이 늘어나 이백만억 나유타 세월 동안 여러 사람을 위하여 이 법화경을 널리
설하였느니라.
8. 이때, 도인인 체하던 비구.비구니와 잘난 체하던 남자신도.여자신도로서 이 사람을 업신 여기고 천대하여 상불경이라
별명을 지어 부르던 자들이 그 비구가 큰 신통의 힘과 말 잘하는 변재의 힘가 잘 참는 큰 힘을 얻는 것을 보고 또 그 비구가
설하는 법을 듣고는 모두 믿고 복종하였으며, 이 상불경보살은 다시 천만억 중생을 교화하여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인
부처님 지혜에 머물게 하였느니라.
-
아난존자의일기-2권
담마의 총사령관이신 그분에게서 한바탕의 법문을 듣는것이리라. 그 두 분 모두는 제자들이 알…
위리야 21시간 26분전 1 -
약사여래불진언275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2시간 32분전 1 -
츰부다라니635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2시간 32분전 1 -
금강진언625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2시간 33분전 1 -
신묘장구대다라니275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옴아라남 아라다옴아…
위리야 22시간 34분전 1 -
아난존자의 일기-2권
$$$$$$$$$$$$$$$$$$$$$$$$$$$$$$$$$$$$$$$$$$$$$$$$$$…
위리야 2024-10-30 16:37 15 -
약사여래불진언274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024-10-30 15:13 13 -
츰부다라니634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4-10-30 15:12 12 -
금강진언624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024-10-30 15:12 12 -
신묘장구대다라니274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옴아라남 아라다옴아…
위리야 2024-10-30 15:11 12
-
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
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
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
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
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
저는 귀일심원 요익중생 상구보리하화중생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겠습니다. 위리야 2020-01-29 11:17
-
화살속도속에 시간을 건져가며 살아가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건만,그렇게 살아가시는 님이 계시… 향원 2019-12-17 17:41
-
이제 인연이 되는것이겠지요~ 부처님 말씀이 이세상 살아가는 중생들에게 단비가 되어 삶의 무… 향원 2019-09-13 03:58
-
32분이 다가오는 구랴 보살님아 위리야 2018-06-12 16:45
-
일본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시간도 조금 밖에 안걸리는데 왜이리 인연 닿기 힘들까요?우리는 … 위리야 2018-03-01 19: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불교경전 검색
월간베스트
신해품석존께서 희망넘친 설법하실때 장로들은 목이메여 감격하였고 사리불이 성불수기 받음보고서…
위리야 2017-07-10 00:21부처님께서 왕사성 죽림정사에 계실 때 대비구승 오백 인은 모두 아라한과를 증득하였으나, 오…
정미 2015-04-21 09:35妙法蓮華經불교경전. 7권 28품.‘법화경’이라 약칭하기도 한다. 천태종(天台宗)의 근본 경…
smchang 2015-04-18 14:44복이 온 누리에 가득 찬다. 벗을 얻어 서로 의지하고, 벗을 잃으면 위험이 많다. 가정의 …
성행 2015-04-16 23:14칸차나브리 공동체를 만들고자 시작합니다.일단은 태국 칸차나브리 반야사로 시작 공동체로 나아…
smchang 2019-10-1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