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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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2023.08.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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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사라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죽기 살기로 용을 써서 아기를 뺏기지 않으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리자 사왓띠 수도의 큰 대로를 발길 가는 대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뺏기지 않으려고 아기를 꽉 끌어안고는.................
제가 가는 곳마다 아기는 전처럼 함께 있었습니다.
몹쓸 사람들, 내 아기를 죽었다고 하다니, 죽었으면 살려야지 이렇게 많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 아기 하나 살려줄 이 없겠는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울지 않는다고 땅 속에 묻어야 한다니, 내 아기를...................
그들 말대로 죽었다고 하자, 그렇더라도 내 아기를 어떻게 공동묘지에 금방 보내버릴 수 있다는 말인가?
아기글 다시 살릴 수는 없단 말인가?
될 것이다.
꼭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죽는 길이 있으면 살리는 길도 있어야 할 것이다.
이 넓은 사왓띠 수도에 신통스러운 어느 한 사람이 이 아기를 살아나도록 치료핼 줄 것이다.
그렇게 구해 줄 사람을 만나야 한다.
''아주머니, 내 아기를 다시 살도록 치료해 주세요.''
길에서 마주친 한 사람에게 아기를 내밀었습니다.
아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그 사람 손에 내밀어 주었답니다.
아기와 잠깐 동안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허전하고 아파왔습니다.
''오! 둑카 , 둑카로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여자인가?''
그 아주머니는 아이를 안주지 않고 저와 아이 얼굴을 번갈아 보다가 쯧쯧 혀를 치며 내뱉듯이 중얼거리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이 말씀대로 그때 저는 제 자신을 추스를 수 없었습니다.
더 직선적으로 말한다면 미쳐 버린 것입니다.
그때 스스로 미친 줄 알았다면 그 아주머니에서 끝이 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친병이란 누구도 자기 자신을 미친 줄 모르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주머니에게서 떠났습니다.
사왓띠 그 큰 성안을 발길 가는 대로 다녔지만 내 아기를 구해 주는 이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더러는 측은하게 여겨서 머리를 흔들지만 더러는 조금도 친절한 마음 없이 거칠게 밀어냈습니다.
죽기 살기로 용을 써서 아기를 뺏기지 않으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리자 사왓띠 수도의 큰 대로를 발길 가는 대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뺏기지 않으려고 아기를 꽉 끌어안고는.................
제가 가는 곳마다 아기는 전처럼 함께 있었습니다.
몹쓸 사람들, 내 아기를 죽었다고 하다니, 죽었으면 살려야지 이렇게 많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 아기 하나 살려줄 이 없겠는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울지 않는다고 땅 속에 묻어야 한다니, 내 아기를...................
그들 말대로 죽었다고 하자, 그렇더라도 내 아기를 어떻게 공동묘지에 금방 보내버릴 수 있다는 말인가?
아기글 다시 살릴 수는 없단 말인가?
될 것이다.
꼭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죽는 길이 있으면 살리는 길도 있어야 할 것이다.
이 넓은 사왓띠 수도에 신통스러운 어느 한 사람이 이 아기를 살아나도록 치료핼 줄 것이다.
그렇게 구해 줄 사람을 만나야 한다.
''아주머니, 내 아기를 다시 살도록 치료해 주세요.''
길에서 마주친 한 사람에게 아기를 내밀었습니다.
아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그 사람 손에 내밀어 주었답니다.
아기와 잠깐 동안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허전하고 아파왔습니다.
''오! 둑카 , 둑카로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여자인가?''
그 아주머니는 아이를 안주지 않고 저와 아이 얼굴을 번갈아 보다가 쯧쯧 혀를 치며 내뱉듯이 중얼거리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이 말씀대로 그때 저는 제 자신을 추스를 수 없었습니다.
더 직선적으로 말한다면 미쳐 버린 것입니다.
그때 스스로 미친 줄 알았다면 그 아주머니에서 끝이 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친병이란 누구도 자기 자신을 미친 줄 모르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주머니에게서 떠났습니다.
사왓띠 그 큰 성안을 발길 가는 대로 다녔지만 내 아기를 구해 주는 이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더러는 측은하게 여겨서 머리를 흔들지만 더러는 조금도 친절한 마음 없이 거칠게 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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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진언11
데 야타 옴 베칸제 베칸제 마하 베칸제 란자사몽 카퉈쉐야-
위리야 2025-04-03 18:3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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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025-04-03 18:28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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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 2025-04-03 18:27 1 -
아난존자의 일기-2권
''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부처님.''''실재로 그렇게 듣지 않았으면도 어떤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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츰부다라니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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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야 2025-04-02 14: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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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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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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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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