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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열반경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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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탈은 볼 수 없음을 이름이니, 마치 공중에 새 발자국을 보기 어려움 같아서, 그렇듯 보기 어려움을 참 해탈에 비유하였고,

참 해탈은 매우 깊음을 이름이니, 왜냐하면 성문과 연각으로는 들어가지 못하는 연고니라.

들어갈 수 없음이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매우 깊은 것은 부처님과 보살들의 공경하는 바라,마차 효자가 부모에게 공양하면 공덕이 매우 깊은 것 같으니, 공덕이

깊음을 참 해탈에 비유하였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보지 못함을 이름이니, 마치 사람이 자기의 정수리를 보지 못함같이 해탈도 그러하여 성문이나 연각이 보지 못하는

것이며, 보지 못하는 것이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집이 없는 것이라 하나니, 마치 허공에는 집이 없는 것 같아서 해탈도 그러하며, 집이라 함은 25유에 비유한

것이고, 집이 없다 함은 참햍알에 비유한 것이니, 참 해탈을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가질 수 없나니, 아마륵 열매는 사람이 가질 수 있거니와, 해탈은 그렇지 아니하여 가질 수 없으며, 가질 수 없음은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잡을 수 없나니, 마치 환으로 된 물건은 잡을 수 없거든, 해탈도 그러하여 잡을 수 없으며, 잡을 수 없음은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몸이라 할 것이 없나니, 마치 사람은 몸에 옴이 오르고, 대풍창과 등창이 나고 미치고 ㅈ갈병 들고 마르는 병이 있

거니와 참 해탈 중에는 그런 병이 없나니, 그런 병이 없음을 참 해탈에 비유하였고, 참 해탈은 곧 여래리나.

 또 해탈은 한 맛이라 하나니, 마치 젖이 한 맛인 것처럼 해탈도 그와 같아서 다만 한 맛이니, 한 맛은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청정하다 하나니, 마치 물에 진흙이 없으면 고요하고 청정한 것처럼 해탈도 그러하여 고요하고 청정하며, 고요하고

청정함은 참 해탈이요, 참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한견같은 맛이니, 마치 공중에서 내리는 비가 한결같이 깨끗한 것처럼 한결같이 깨끗함을 참 해탈에 비유하였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없애버림이니, 마치 보름달은 구름이 없음은 앓던 열병이나으면 모밍 고요하여지듯이, 해탈도 그러하여 몸이 고요

하여지며, 몸이 고요함은 참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평등이니, 마치 벌판에 있는 도사나 쥐나 이리는 모두 죽이려는 마음이 있거니와 해탈은 그렇지 아니하여

죽이려는 마음이 없으며 죽이려는 마음이 없음이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평등하다는 것음 마치 부모가 아들들에게 평등한 마음을 가지듯이 해탈도 그러하여 마음이 평등하며, 마음이 평등함이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다른 곳이 없나니, 어떤 사람이 훌륭하고 깨끗한 집에만 살고 다시 다른데가 없듯이 해탈도 그러하여 다른 곳이

없으며, 다름 곳이 없음이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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