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반열반경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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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서품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 구시성 기운 센 장사들이 난 곳, 아이라발제 강가에 있는 쌍으로 사라나무사이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큰 비구 80억백천인이 앞뒤로 둘러싼 가운데에서 2월15일 마침내 열반에 드시려 하였다.
부처님게서는 자신의 신통한 힘으로 큰소리를 내시는데, 그 소리가 두루 퍼져 유정천에까지 이르고, 곳에 따라 여러가지
음성으로 중생들에게까지 널리 외치시는 것이었다.
"오늘 여래.응공.정변지로서 중생을 불쌍히 여기고 중생을 안아주며, 중생들을 외아들 라후라처럼 평등하게 보고 ,
중생들을 위하여 귀의할 곳이 되어 주며, 세간의 집이 되어 온 대각세존이 곧 열반에 들려 하니, 모든 중생들은 의심나는
데가 있거든 사양말고 모두 물을지어다.
이번이 마지막 물음이 되리라."
그때 세존께서는 이른 새벽녘에 입으로부터 가지가지 광명을 놓으시니, 그 밝은 빛이 여러 빛깔이라, 푸르고 붉고 흰빛과
파리빛등이요, 그 광명은 이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비치며, 서방세계에까지 이르러서도 또한 그와같은데, 그 속에 있는 여섯
갈래의 중생으로서, 이 광명에 비추인 이면 어떤 죄업과 번뇌가 모두 사라지는 것이었다.
.
이 모든중생들이 이것을 보고듣자, 크게 걱정하고 근심하여 한꺼번에 소리를 높여 숲이 울부짓으며"아아, 어지신 아버지시여,
애통하고 안타깝습니다." 하면서 손을 들어 머리를 쥐어박기도 하고 가슴을 치며 크게 외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온몸을
떨며 눈물짓고 흑흑 흐느끼기도 하였다.
이때에 땅과 산과 바다가 모두 진동하는데, 중생들은 서로 붙들고 위로하며, 저마다 슬픔을 억제하면서 말하였다.
"너무 슬퍼하지만 말고 어서들 구시성으로 가서 부처님을 뵙고, 열반에 드시지 말고 한 겁 동안이나, 아니면 한 겁이 조금
모자라는 등안만이라도 이 세상에 좀더 머물러 주시기를 청해 봅시다."
그리고 서로 손을 이끌면서 이런말도 하엿다.
"세상이 텅 비고 중생들의 복이 다하여 착하지 못한 모든 업들이 자꾸만 세상에 나타나겠소 여러분, 어서 갑시다.
부처님께서 오래잖아 열반에 드실 모양이요."
닷 또 이런 말도 하는 것이었다.
"세상이 바뀌었오. 세상이 비었소. 이제는 우리들을 구호해 줄 이도 없고 우러러 받들 어른도 없으니, 빈궁하고 외로울
것이요. 만일 부처님을 여의기만 하면 설령 의심나는 데가 있다 한들 다시 누구에게 묻겠소."
그때 한량없는 큰 제자들이 있었으니 존자 마하가전연.존자박구가.존자 우파난다들이엇다.
이 같은 여러 ㅡ큰 비구들로서 부처님 광명에 비추인 이는 그 몸이 떨리다가 크게 흔들리며 스스로 걷잡지 못하고 마음이
답답하여 소리를 내어 부르짖는 등 이런 여러가지 고민을 일으키기도 했다.
거기 또 80백천 비구들이 있었는데, 모두 아라한 으로서 마음이 자재하여지고 할 일을 이미 마치었으며, 모든 번뇌를
다 여의고 모든 근을 조복 하였으며, 큰 용왕처럼 엄청난 위덕이 있고, 공아한 이치를 아는 지혜를 이룩하여 자신의 이익을
얻었으므로, 전단나무 숲에 전단이 둘러싼 듯이, 사자왕을 사자들이 있듯이, 이렇게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였으므로 그들은
모두 다 부처님의 진정한 아들들이었다.
그들이 제각기 이른 아침 해가 뜨려 할 무렵, 자기들 잇는곳을 떠나서 양치질을 하려다가, 부처님의 광명에 비추이며, 서로
이르되 "여러분 세수를 빨리 합시다."라고 하자마자, 옴몸에 털이 곤두서고 전신에 피가 번져 파라사꽃과 같으며, 눈물이
눈에 넘쳐 큰 고통을 일으키면서도, 중생들을 이익하고 편안케 하기 위하여 대승으 제일가는 공한 행을 성취하고, 여래의
방편인 밀교를 나타매여, 가지가지 설법을 끊어지지않게 하고, 또 모든 중생을 위하여 조복하려고 인연으로 부처님 계신 데
빨리 나아가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백천 바퀴를 돌고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한쪽에 물러가 앉는 것이었다.
그 때, 또 구다라 여인과 선현 비구니와 우파난다 비구니와 해의 비구니가 60억 비구니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들도 모두
큰 아라한들로서 모든 누가 ㅇㅣ미 다하여 마음이 자재하여지고 할 일을 이미 마쳤으며 모든 번뇌를 다 여의고 모든 근을 조복
하였으며, 큰 용왕처럼 엄청난 위덕이 있고, 공한 이치를 아는 지혜를 이룩한 이들이었다.
그들도 역시 이른 아침해가 뜨려 할 무렵에 온몸에 털이 곤두서고 전신에 피가 번져 파라사꽃과 같으며, 눈에 눈물이 넘쳐
큰 고통을 일으키면서도 중생들을 이익하고 편안케 하기 위하여 대승의 제일가는 공한 행을 성취하고 여래의 방편인밀교를
나타내며, 가지가지 설법을 끊어지지않게 하고 모든 중생을 조복하려는 인연으로 부처님 계신 데 빨리 나아가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백천 바퀴를 돌고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한쪽에 물러가 않았다.
비구니 대중 가운데 다시 또 비구니들이 있었으나, 모두 보살로서 사람들 중에 용이요, 지위는 10지에 이르고 편안히 있어
.
움직이지 않으면서도,.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여자 몸으로 태어나 항상 4무량심을 닦아모으니 자재한 힘을 얻어
부처님으로 화현할 수가 있었다.
그 때 또 한 항하의 모래처럼 많은 보살마하살이 있었으니 사람들중의 용이요, 지위는 10지에 이르럿고 흔들림 없는데
편안히 머물렀지먄 방편으로 몸을 나타낸 이들로서, 그 이름은 해덕보살, 무진의 보살들인데, 이런 보살마하살들이
우두머리였다.
그들은 모두 마음으로 대승을 존중하며 대승에 편안히 머물며 대승을 깊이 이해하며, 대승을 좋아하며, 대승을 잘 수호하며
온갖 세간을 잘 다르면서 늘 이런 서원을 세워 말했으니 "모든 제도를 얻지 못한 이로 하여금 제도를 얻게 하리라."는 것이
었다. 그리고 지나간 세상 수없는 겁 동안에 깨끗한 계법을 닦고, 행할 바를 잘 지켰으며 이해하지 못한 이를 이해케 하고,
삼보의 씨를 계속하여 끊이지 않게 하며, 오는 ㅅㅔ상에서 항상 법수레를 운전하며, 큰 장엄으로써 스스로 장엄하여 이렇게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였고, 중생들을 평등하게 보기를 외아들과 같이 하는 이들인데, 그들도 역시 이른 새벽 해가 뜨려 할
무렵 부처님의 광명에 비추어져 온몸에 털이 곤두서고 전신에 피가 번져 마치 파라사꽃과 같으며, 눈에 눈물이 넘쳐 큰 고통을
느끼면서도 중생들을 이익케 하고 편안케하기 위하여 대승의 제일가는 공한 행을 성취하고 여래의 방편인 밀교를 나타내며,
가지가지 설법을 끊어지지 않게 하고 모든 중생을 조복하려는 인연으로 부처님 계신 데 빨리 나아가 부처님 발에 예배하며
백천바퀴를 돌고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한쪽에 물러가 앉는 것이엇다.
그 때 또 두 항하의 모래처럼 많은 우바새들이 있었으니 5계를 받아 지니고 위의를 갖추었는데, 그 이름은 위덕무구칭왕
우바새.선덕 우바새들로서 그런 이들이 우두머리였다.
그들은 모든 대치하는 문을 관찰하기를 무척 즐기었으니, 이른바 괴롭고 즐거운것, 항상하고 무상한 것, 깨끗하고 더러운것,
나란 것과 나 없는 거, 참되고 참되지 못한 것, 돌아가 의지할 데와 돌아가 의할 데 아닌 것, 중생과 중생 아닌 것, 늘 있고 늘
있지 않은 것, 편안하고 편안치 않은 것, 함이 있는 것과 함이 없는 것, 끊어지고 끊어지지 않는 것, 열반과 열반 아닌 것,
느는 것과 늘지 않는 것 등의 언제나 이런 상대되는 법문을 살펴보기를 즐겨하며, 또한 위없는 대승을 즐겨 들으려
하고 자기가 들은 것을 모두 남들에게 말하여 주며, 깨끗한 계행을 잘 가지고 대승을 목마른 듯 사모하여 스스로 만족
하고는 다시 다른 사모하는 대승을 수호하며, 온갖 세간 사람을 잘 따르며 제도되지 못한 이를 제도하고 이해하지 못한 이를
이해케하며, 삼보의 씨를 잘 계속하여 끊어지지않게 하며, 오는 세상에서 법수레를 운전하여 큰 장엄으로 자신을 장엄하고,
마음으로는 항상 깨끗한 계행을 맛들여서 이런 공덕을 모두 섭취하였고, 모든 중생들에게 가없이 여기는 마음을 내어
평등하게 외아들같이 보는 이들이엇다.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 구시성 기운 센 장사들이 난 곳, 아이라발제 강가에 있는 쌍으로 사라나무사이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큰 비구 80억백천인이 앞뒤로 둘러싼 가운데에서 2월15일 마침내 열반에 드시려 하였다.
부처님게서는 자신의 신통한 힘으로 큰소리를 내시는데, 그 소리가 두루 퍼져 유정천에까지 이르고, 곳에 따라 여러가지
음성으로 중생들에게까지 널리 외치시는 것이었다.
"오늘 여래.응공.정변지로서 중생을 불쌍히 여기고 중생을 안아주며, 중생들을 외아들 라후라처럼 평등하게 보고 ,
중생들을 위하여 귀의할 곳이 되어 주며, 세간의 집이 되어 온 대각세존이 곧 열반에 들려 하니, 모든 중생들은 의심나는
데가 있거든 사양말고 모두 물을지어다.
이번이 마지막 물음이 되리라."
그때 세존께서는 이른 새벽녘에 입으로부터 가지가지 광명을 놓으시니, 그 밝은 빛이 여러 빛깔이라, 푸르고 붉고 흰빛과
파리빛등이요, 그 광명은 이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비치며, 서방세계에까지 이르러서도 또한 그와같은데, 그 속에 있는 여섯
갈래의 중생으로서, 이 광명에 비추인 이면 어떤 죄업과 번뇌가 모두 사라지는 것이었다.
.
이 모든중생들이 이것을 보고듣자, 크게 걱정하고 근심하여 한꺼번에 소리를 높여 숲이 울부짓으며"아아, 어지신 아버지시여,
애통하고 안타깝습니다." 하면서 손을 들어 머리를 쥐어박기도 하고 가슴을 치며 크게 외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온몸을
떨며 눈물짓고 흑흑 흐느끼기도 하였다.
이때에 땅과 산과 바다가 모두 진동하는데, 중생들은 서로 붙들고 위로하며, 저마다 슬픔을 억제하면서 말하였다.
"너무 슬퍼하지만 말고 어서들 구시성으로 가서 부처님을 뵙고, 열반에 드시지 말고 한 겁 동안이나, 아니면 한 겁이 조금
모자라는 등안만이라도 이 세상에 좀더 머물러 주시기를 청해 봅시다."
그리고 서로 손을 이끌면서 이런말도 하엿다.
"세상이 텅 비고 중생들의 복이 다하여 착하지 못한 모든 업들이 자꾸만 세상에 나타나겠소 여러분, 어서 갑시다.
부처님께서 오래잖아 열반에 드실 모양이요."
닷 또 이런 말도 하는 것이었다.
"세상이 바뀌었오. 세상이 비었소. 이제는 우리들을 구호해 줄 이도 없고 우러러 받들 어른도 없으니, 빈궁하고 외로울
것이요. 만일 부처님을 여의기만 하면 설령 의심나는 데가 있다 한들 다시 누구에게 묻겠소."
그때 한량없는 큰 제자들이 있었으니 존자 마하가전연.존자박구가.존자 우파난다들이엇다.
이 같은 여러 ㅡ큰 비구들로서 부처님 광명에 비추인 이는 그 몸이 떨리다가 크게 흔들리며 스스로 걷잡지 못하고 마음이
답답하여 소리를 내어 부르짖는 등 이런 여러가지 고민을 일으키기도 했다.
거기 또 80백천 비구들이 있었는데, 모두 아라한 으로서 마음이 자재하여지고 할 일을 이미 마치었으며, 모든 번뇌를
다 여의고 모든 근을 조복 하였으며, 큰 용왕처럼 엄청난 위덕이 있고, 공아한 이치를 아는 지혜를 이룩하여 자신의 이익을
얻었으므로, 전단나무 숲에 전단이 둘러싼 듯이, 사자왕을 사자들이 있듯이, 이렇게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였으므로 그들은
모두 다 부처님의 진정한 아들들이었다.
그들이 제각기 이른 아침 해가 뜨려 할 무렵, 자기들 잇는곳을 떠나서 양치질을 하려다가, 부처님의 광명에 비추이며, 서로
이르되 "여러분 세수를 빨리 합시다."라고 하자마자, 옴몸에 털이 곤두서고 전신에 피가 번져 파라사꽃과 같으며, 눈물이
눈에 넘쳐 큰 고통을 일으키면서도, 중생들을 이익하고 편안케 하기 위하여 대승으 제일가는 공한 행을 성취하고, 여래의
방편인 밀교를 나타매여, 가지가지 설법을 끊어지지않게 하고, 또 모든 중생을 위하여 조복하려고 인연으로 부처님 계신 데
빨리 나아가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백천 바퀴를 돌고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한쪽에 물러가 앉는 것이었다.
그 때, 또 구다라 여인과 선현 비구니와 우파난다 비구니와 해의 비구니가 60억 비구니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들도 모두
큰 아라한들로서 모든 누가 ㅇㅣ미 다하여 마음이 자재하여지고 할 일을 이미 마쳤으며 모든 번뇌를 다 여의고 모든 근을 조복
하였으며, 큰 용왕처럼 엄청난 위덕이 있고, 공한 이치를 아는 지혜를 이룩한 이들이었다.
그들도 역시 이른 아침해가 뜨려 할 무렵에 온몸에 털이 곤두서고 전신에 피가 번져 파라사꽃과 같으며, 눈에 눈물이 넘쳐
큰 고통을 일으키면서도 중생들을 이익하고 편안케 하기 위하여 대승의 제일가는 공한 행을 성취하고 여래의 방편인밀교를
나타내며, 가지가지 설법을 끊어지지않게 하고 모든 중생을 조복하려는 인연으로 부처님 계신 데 빨리 나아가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백천 바퀴를 돌고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한쪽에 물러가 않았다.
비구니 대중 가운데 다시 또 비구니들이 있었으나, 모두 보살로서 사람들 중에 용이요, 지위는 10지에 이르고 편안히 있어
.
움직이지 않으면서도,.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여자 몸으로 태어나 항상 4무량심을 닦아모으니 자재한 힘을 얻어
부처님으로 화현할 수가 있었다.
그 때 또 한 항하의 모래처럼 많은 보살마하살이 있었으니 사람들중의 용이요, 지위는 10지에 이르럿고 흔들림 없는데
편안히 머물렀지먄 방편으로 몸을 나타낸 이들로서, 그 이름은 해덕보살, 무진의 보살들인데, 이런 보살마하살들이
우두머리였다.
그들은 모두 마음으로 대승을 존중하며 대승에 편안히 머물며 대승을 깊이 이해하며, 대승을 좋아하며, 대승을 잘 수호하며
온갖 세간을 잘 다르면서 늘 이런 서원을 세워 말했으니 "모든 제도를 얻지 못한 이로 하여금 제도를 얻게 하리라."는 것이
었다. 그리고 지나간 세상 수없는 겁 동안에 깨끗한 계법을 닦고, 행할 바를 잘 지켰으며 이해하지 못한 이를 이해케 하고,
삼보의 씨를 계속하여 끊이지 않게 하며, 오는 ㅅㅔ상에서 항상 법수레를 운전하며, 큰 장엄으로써 스스로 장엄하여 이렇게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였고, 중생들을 평등하게 보기를 외아들과 같이 하는 이들인데, 그들도 역시 이른 새벽 해가 뜨려 할
무렵 부처님의 광명에 비추어져 온몸에 털이 곤두서고 전신에 피가 번져 마치 파라사꽃과 같으며, 눈에 눈물이 넘쳐 큰 고통을
느끼면서도 중생들을 이익케 하고 편안케하기 위하여 대승의 제일가는 공한 행을 성취하고 여래의 방편인 밀교를 나타내며,
가지가지 설법을 끊어지지 않게 하고 모든 중생을 조복하려는 인연으로 부처님 계신 데 빨리 나아가 부처님 발에 예배하며
백천바퀴를 돌고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한쪽에 물러가 앉는 것이엇다.
그 때 또 두 항하의 모래처럼 많은 우바새들이 있었으니 5계를 받아 지니고 위의를 갖추었는데, 그 이름은 위덕무구칭왕
우바새.선덕 우바새들로서 그런 이들이 우두머리였다.
그들은 모든 대치하는 문을 관찰하기를 무척 즐기었으니, 이른바 괴롭고 즐거운것, 항상하고 무상한 것, 깨끗하고 더러운것,
나란 것과 나 없는 거, 참되고 참되지 못한 것, 돌아가 의지할 데와 돌아가 의할 데 아닌 것, 중생과 중생 아닌 것, 늘 있고 늘
있지 않은 것, 편안하고 편안치 않은 것, 함이 있는 것과 함이 없는 것, 끊어지고 끊어지지 않는 것, 열반과 열반 아닌 것,
느는 것과 늘지 않는 것 등의 언제나 이런 상대되는 법문을 살펴보기를 즐겨하며, 또한 위없는 대승을 즐겨 들으려
하고 자기가 들은 것을 모두 남들에게 말하여 주며, 깨끗한 계행을 잘 가지고 대승을 목마른 듯 사모하여 스스로 만족
하고는 다시 다른 사모하는 대승을 수호하며, 온갖 세간 사람을 잘 따르며 제도되지 못한 이를 제도하고 이해하지 못한 이를
이해케하며, 삼보의 씨를 잘 계속하여 끊어지지않게 하며, 오는 세상에서 법수레를 운전하여 큰 장엄으로 자신을 장엄하고,
마음으로는 항상 깨끗한 계행을 맛들여서 이런 공덕을 모두 섭취하였고, 모든 중생들에게 가없이 여기는 마음을 내어
평등하게 외아들같이 보는 이들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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