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열반경 제 5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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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1 2017.10.07 20:16
본문
또 해탈은 근심가 기쁨이 없나니, 어떤 여인이 외아들을 부텩으로 멀리 보냈을 적에 중도에서 죽었단 말을 듣고 크게
걱정하다가 다시 살았단 말을 들으면 한없이 기뻐하거니와, 해탈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티끌이 없나니, 마치 봄철 해가 진 뒤에 흔히 바람이 티끌을 일으키거니와, 해탈 가운데는 곧 여래니라.
마치 임금의 상투에 꽂는 진주 동곳에는 때가 없는 것과 같이 해탈의 본성에도 그와 같이 때가 엇다. 때가 없다는 것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순금에는 돌이 섞이지 않았으므로 참 보배라 하며, 순금을 얻은 사람은 훌륭한 재물이라 생각하나니, 해탈의 성품도 그와
같아서 참 보배라 하며, 참보배는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비유컨대 옹기병이 깨어지면 젱그렁 소리가 나거니와, 금강병은 그렇지 아니하며, 해탈은 쨍그러ㅕㅇ 깨어지지않나니,
금강병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 그러므로 여래의 몸은 깨뜨릴 수 없느니라.
쨍그렁 소리가 나는 것은 피마자를 뜨거운 데 넣으면 튀어나면서 소리를 내는 것 같거니와 해탈은 이런 일이 없나니,
마치 금강의 진실한 병은 젱그렁하고 깨지는 소리가 없는 것 같으며, 설사 백천면 사람들이 한꺼번에 쏘더라도 깨뜨리지 못
하나니, 젱그렁 소리가 없음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가난한 사람이 남의 빚을 지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얽매이거나 매를 맞거나 하여 무수한 괴로움을 받거니와,
해탈한 가운데는 그런일이 없고, 빚을 지지 아니하나니, 마치 장자는 억만의 보배가 있고 세력이 자재하여 남의 빚을 지지않는
것처럼, 해탈도 그와 같아서 한량없는 법의 보배가 있고 세력이 자재하여 빚진것이 없나니, 해탈도 그와 같아서 한량없는 법의
보배가 있고 세력이 자재하여 빚진것이 없나니, 빚진것이 없음을 참 해탈에 비유하였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어떤 것을 핍박이다, 핍박이 아니다라 하는가.
비유컨대 범부가 교만한 마음으로 내가 제일인 체하면서 생각하기를 온갖 물건 중에는 나를 해할 이가 없다 하면서 독사나
호랑이나 독한 벌레를 손으로 잡는다면, 이 사람은 명이 다하기 전에 횡사할 줄 알 것이니, 참 해탈에는 이런 일이 없느니라.
핍박이 아니라 함은 마치 전륜왕이 가진 신주가 말똥구리 따위의 아흔여섯 종류의 독한 벌레들을 항복받음과 같으니, 이 진주의
향기를 맡으면 모든 독기가 소멸되느니라.
참 해탈도 그와 같아서 25유를 모두 멀리 여의나니, 독기가 소멸됨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핍박치 않음은 허공과 같나니 해탈도 그러하여, 허공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핍박이라 함은 마른 풀 곁에서 불을 ㅋㅕ는 것과 같아서 가까이하면 곧 타려니와 참 해탈에는 그런 일이 없느니라.
또 핍박하지 아니함은 마치 해와달이 중생을 핍박하지 않는 것같이, 해탈도 그와 같아서 모든 중생을 핍박함이 없나니,
핍박이 없음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걱정하다가 다시 살았단 말을 들으면 한없이 기뻐하거니와, 해탈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티끌이 없나니, 마치 봄철 해가 진 뒤에 흔히 바람이 티끌을 일으키거니와, 해탈 가운데는 곧 여래니라.
마치 임금의 상투에 꽂는 진주 동곳에는 때가 없는 것과 같이 해탈의 본성에도 그와 같이 때가 엇다. 때가 없다는 것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순금에는 돌이 섞이지 않았으므로 참 보배라 하며, 순금을 얻은 사람은 훌륭한 재물이라 생각하나니, 해탈의 성품도 그와
같아서 참 보배라 하며, 참보배는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비유컨대 옹기병이 깨어지면 젱그렁 소리가 나거니와, 금강병은 그렇지 아니하며, 해탈은 쨍그러ㅕㅇ 깨어지지않나니,
금강병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 그러므로 여래의 몸은 깨뜨릴 수 없느니라.
쨍그렁 소리가 나는 것은 피마자를 뜨거운 데 넣으면 튀어나면서 소리를 내는 것 같거니와 해탈은 이런 일이 없나니,
마치 금강의 진실한 병은 젱그렁하고 깨지는 소리가 없는 것 같으며, 설사 백천면 사람들이 한꺼번에 쏘더라도 깨뜨리지 못
하나니, 젱그렁 소리가 없음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가난한 사람이 남의 빚을 지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얽매이거나 매를 맞거나 하여 무수한 괴로움을 받거니와,
해탈한 가운데는 그런일이 없고, 빚을 지지 아니하나니, 마치 장자는 억만의 보배가 있고 세력이 자재하여 남의 빚을 지지않는
것처럼, 해탈도 그와 같아서 한량없는 법의 보배가 있고 세력이 자재하여 빚진것이 없나니, 해탈도 그와 같아서 한량없는 법의
보배가 있고 세력이 자재하여 빚진것이 없나니, 빚진것이 없음을 참 해탈에 비유하였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어떤 것을 핍박이다, 핍박이 아니다라 하는가.
비유컨대 범부가 교만한 마음으로 내가 제일인 체하면서 생각하기를 온갖 물건 중에는 나를 해할 이가 없다 하면서 독사나
호랑이나 독한 벌레를 손으로 잡는다면, 이 사람은 명이 다하기 전에 횡사할 줄 알 것이니, 참 해탈에는 이런 일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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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핍박치 않음은 허공과 같나니 해탈도 그러하여, 허공은 참 해탈에 비유한 것이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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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한진언-19
데 야타 옴 베칸제 베칸제 마하 베칸제 란자사몽 카퉈쉐야-
위리야 28분전 1 -
금강진언348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9분전 1 -
츰부다라니347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30분전 1 -
신묘장구대다라니350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 32분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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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날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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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 2025-04-29 09: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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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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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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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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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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