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 대반열반경 제5권

페이지 정보

본문

하기에 내가 대답하기를 '내 말을 따름은 부처에게 공양함이 요, 해탈을 위하므로 법에 공양함이요, 승가가 받으므로 승가에 공양함이 된다고하였다.

선남자여, 그러므로 3귀의는 하나가 되지 못하느니라.

선남자여 여래가 어떤 때에는 하나를 말하여 셋이라 하고, 또 셋을 말하여 하나라 하나니, 이런이치는 부처의 경계요, 성문이나 연각들의 알 것이 아니니라."

"부처님의 말씀과 같이 필경까지 안락한 것이 열반이라 하심은 무슨 뜻입니까? 열반은 몸을 버리고 지혜를 버림이니, 몸과 지혜를

버렸으면 누가 안락을 받겠습니까?"

"선남자여, 어떤 사람이 밥을 먹고 가슴이 답답하여 토하려고 밖에 나갔다가 이ㅁㅣ 토하고 다시 들어왔는데, 동무가 묻기를 '그대의 답답한 병이 모두 나아서 돌아왔는가? 하기에 그가 대답하기를 '아주 나아서 편안해졌다'하였으니 여래도 그와 같아서 25유를 끝까지;

여의고 열반의 안락한 곳을 영원히 얻으면, 변동할 수도 없고 끝나는 일도 없어서 온갖 받음을 끊었으므로 받는일 없는 즐거움이라 하나니, 이렇게 받는 일 없음이 항상한 즐거움이거늘, 만일 여래가 즐거움을 받는다 허면 옳지아니하니라

그러므로 필경까지 즐거움이 열반이요, 열반은 참 해탈이며 참 해탈은 곧 여내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