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열반경 제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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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4 2018.03.04 00:50
본문
삼보에 귀의할 줄 모르나니
어떻게 하면 내가 없게 되겠으며
어떻게 하면 부처님께 귀의하는 이
편안하게 위로함을 얻겠나이까.
어떻게 하면 대법보에 귀의할 수 있는지
바라건대 저를 위해 말슴하소서.
어떻게 하면 자재함을 얻게 되오며
어떻게 하면 자재하지 못합니까.
어떻게 하면 승가에 귀의하여서
위없는 큰 이익을 얻게 되오며
어떻게 하면 오는 세상 부처 이룰지
진실하게 말씀하여 주소서.
오는 세상 부처님을 못 이룬다면
어떻게 하여 삼보에 귀의할 수 있는지
저는 지금 아는 일이 전혀 없으나
차례차례 귀의하여 볼까 합니다.
어찌하여 아기를 배지도 않고
아들 낳을 생각을 가지랴만
반드시 태 가운데 아기 있으면
자식이 있는 이라 이름하리니.
아기가 태 가운데 만일 있다면
결정코 오래잖아 낳게 되오며
이를 일러 자식이라 이름하나니
중생들의 업보도 그러합니다.
부처님의 말씀하신 바와도 같이 어리석은 사람은 알지 못하고
그 이치를 모르는 인연으로써
나고 죽는 지옥에서 해맵니다.
이름만 빌려 가진 우바새들이
진실한 그런 이치 알지 못하니
바라건대 자세하게 분별하시어
저희들의 의심 그물 벗겨 주소서.
부처님의 대자비와 크신 지혜호
슬피 여겨 분별하심 드리우시어
여래의 비밀하신 보배 법장을
원하오니 저희들에게 말씀하소서.
가섭보살 그대들아, 마땅히 알라,
내가 지금 그대들을 모두 위하여 비밀한 큰 법장을 열어 보이어
얽혀 있는 의심 그물 끊게 하노니,
잘 들어라, 그대는 보살 중에서
일곱째 부처님과 이름 같나니
지성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는 이는
진정한 우바새의 이름 얻으리
여러가지 천신에게 귀의치 말라.
법보에 귀의하면 살해 여의고
승보에 귀의하면 외도 멀리해
삼보에 귀의하면 공포 없으리.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네.
저는 이미 삼보에 귀의했으니
이를 일러 보리로 가는 바른 길
여러 부처님들의 경계입니다.
삼보의 평등하신 그 모양에는
넓고 큰 지혜 성품 항상 있으며
우리들의 성품과 부처님 성품
둘도 없고 차별도 없다 합니다.
이런 길은 부처님의 찬탄하신 길
올바르게 나아가 있게 될 곳
옳게 알고 두루 아는 지견이오니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칭찬 하셨네.
나도 역시 부처님의 찬탄하신
위없는 그 길로 나가리니
이것이 가장 좋은 감로이며
온 세상에 다시없는 큰 길입니다.
이 때에 부처님께서 가섭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그대 지금 성문이나 범부들처럼 삼보를 분별하지 말라.
이 대승경전에는 삼귀의의 차별한 모양이 없느니라.
왜냐하면 불성 가운데 법과 승이 있지만 성문과 범부들을 교화 제도하기 위하여 삼보가 모양이 다름을 분별하여 말한 것이니
선남자야, 만일 세간법을 따르려면 삼귀의가 있다고 분별할 것이니라.
선남자야, 보살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나의 이 몸이 이제 부처님께 귀의하였으니 만일 이 몸이 불도를 이룬다면 이룬 뒤에는
다른 세존에게 공경하고 예배하고 공양하지 아니할지니, 왜냐하면 부처님들이 평등하여 다 같이 중생의 귀의할 바가 되는
까닭이며, 법신 사리를 존중하려면 모든 부처님의 탑에 예경할 것이니, 왜냐하면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함이며, 중생들로 하여금
나의 몸 가운데 탑이라는 생각을 일으키고 예배하고 공양하게 하였으니, 이런 중생들이 나의 법신으로 귀의할 곳을
삼음이니라.
모든 중생들이 참되지 아니한 거짓 법에 귀의하므로 내가 차례로 참 법을 말하는 것이며, 또 참된 스님이 아닌 이에게 귀의하는
이가 있으면 내가 참 스님에게 귀의할 곳을 지을 것이며, 만일 삼귀의를 분별하는 이가 있으면 나는 마땅히 한 귀의할 곳을 지어
세 가지 차별이 없게 할 것이며, 배냇소경들의 눈이 되며, 또 성문과 연각들을 위하여 참말 귀의할 곳을 지을 것이니,
선남자야, 보살이 이렇게 한량없는 나쁜 중생들과 지혜 있는 이들을 위하여 부처님 일을 짓느니라.
선남자야, 어떤 사람이 전장에 나아가 싸울 때에 생각하기를 '내가 이 가운데 가장 제일이 되었으니 모든 병사들이 나를
의진한다'하며 또 태자가 생각하기를 '내가 다른 왕자들을 모두 조복하고 대왕의 자리를 이어서 자재할 것이며, 모든 왕자들로
하여금 내게 귀의케 할 것이므로 못난이의 마음을 내지 아니하리라'하며, 왕과 왕자와 같이 대신들도 또한 그러하니라.
선남자야, 보살마하살도 그와 같아서 생각하기를 '어떻게 하면 세 가지 일을 나아 한 몸처럼 만들 것인가'한다
선남자야 내가 보여준 세 가지 일은 곧 열반이요, 여래는 위가 없는 이다.
비유컨대 사람의 몸에는 머리가 가장 위가 되고 다른 팔다리나 손발은 우가 아닌 것처럼, 부처님도 그와 같아서 가장 높은
것이요, 법이나 스님은 아니다.
세간 사람들을 교화하기 위하여 가지가지로 차별한 모양을 나타낸 것이 사다리와 같으니라.
그러므로 그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는 것같이 삼귀의가 다르다는 모양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니 그대는 대승에
대하여 용맹하게 결단하기를 강철로 만든 칼과 같이 하라."
"세존이시여, 제가 알면서 일부러 물은 것이고 몰라서가 아닙니다.
저는 매우 용맹한 보살들을 위하여 때가 없고 깨끗하게 행동할 것을 묻사와 여래로 하여금 보살들을 위하여 기특한 일을
널리 분별케 하오며 대승 방등경전을 말씀하게 하였던 것인데, 여래께서 지금 대자대비로 말씀하셨으니, 저도 그 가운데 말
씀하신 보살의 깨끗이 행동할 곳에 편안하게 머무르리니, 곧 대열반경을 연설함입니다.
세존이시여, 저도 역시 중생들을 위하여 그러한 여래의 비밀한 법장을 선양하겠으며, 또한 참으로 삼귀의할 곳을 증득하여
알겠나이다.
어떤 중생이 이러한 대열반경을 믿는 이가 있으면 그 사람은 저절로 삼귀의할 곳을 분명하게 알 것이오니, 왜냐하면 여래의
비밀한 법장에는 불성이 있는 터이므로 이런 경전을 선양하여 말하는 이는 모두 몸 가운데 불성이 있다고 말하나이다.
이런 사람은 삼귀의할 곳을 먼 데서 구하지 아니할 것이오니, 왜냐하면 오는 세상에는 내 몸도 삼보를 이룰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문.연각과 다른 중생들이 모두 저에게 귀의하여 공경하고 예배하여야 하며, 선남자들이 이런 뜻으로 대승경전을
배워야 하나이다."
가섭보살이 또 말하였다.
"불성이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으니 32상과 80종호도 헤아릴 수 없나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선남자야, 그대가 깊고 훌륭한 지혜를 성취하였으니, 내가 이제 그대에게 여래장에 들어가도록
말하리라.
만일 내가 없다면 깨끗한 행을 닦아도 이익이 없으리라.
모든 법이 내가 없다고 말하면, 그것은 아주 없다는 소견이요, 내가 머문다면 그것은 항상하다는 소견이며, 모든 변천하는
법이 무상하다고 말하면 그것은 아주 없다는 소견이요, 모든 행법이 항상하다는 것은 곧 항상한 소견이며
만일 괴롭다고 말하면 곧 아주 없다는 소견이요, 즐겁다고 말하면 그것은 항상한 소견이니라.
온갖 법이 항상하다는 것을 닦는 이는 항상하다는 소견에 떨어지려니, 마치 자벌레가 앞발로 인하여 뒷발을 옮기듯이
항상하다는 소견과 아주 없다는 소견을 닦는 이도 그와 같아서, 반드시 아주 없다는 소견이나 항상하다는 소견을 닦는 이도
같아서 반드시 아주 없다는 소견이나 항상하다는 소견을 말미암아 되느니라
그런 이치로 다른 법이 괴롭다고 닦는 이는 선하지 못하다 하고,
다른 법이 즐겁다고 닦는 이는 선하다 하며, 다른 법이 내가 없다고 닦는 이는 번뇌의 장본이요, 다른 법이 항상하다고 닦는
이는 여래의 비밀한 법장이라 하나니, 열반은 굴택이 없다는 것이니라.
다른 무상한 법을 닦는 것은 재물이요, 다른 항상한 법을 닦는 것은 불.법.승 삼보와 바른 해탈이니, 이러하여 불법의 중도는 두
가지 극단을 여의고 진정한 법을 말하는 것이므로 범부와 어리석은 사람도 여기에는 의심이 없는 것이, 마치 병에 걸린 사람이
생소를 먹고 기운이 사퇴하여지는 것과 같으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없게 되겠으며
어떻게 하면 부처님께 귀의하는 이
편안하게 위로함을 얻겠나이까.
어떻게 하면 대법보에 귀의할 수 있는지
바라건대 저를 위해 말슴하소서.
어떻게 하면 자재함을 얻게 되오며
어떻게 하면 자재하지 못합니까.
어떻게 하면 승가에 귀의하여서
위없는 큰 이익을 얻게 되오며
어떻게 하면 오는 세상 부처 이룰지
진실하게 말씀하여 주소서.
오는 세상 부처님을 못 이룬다면
어떻게 하여 삼보에 귀의할 수 있는지
저는 지금 아는 일이 전혀 없으나
차례차례 귀의하여 볼까 합니다.
어찌하여 아기를 배지도 않고
아들 낳을 생각을 가지랴만
반드시 태 가운데 아기 있으면
자식이 있는 이라 이름하리니.
아기가 태 가운데 만일 있다면
결정코 오래잖아 낳게 되오며
이를 일러 자식이라 이름하나니
중생들의 업보도 그러합니다.
부처님의 말씀하신 바와도 같이 어리석은 사람은 알지 못하고
그 이치를 모르는 인연으로써
나고 죽는 지옥에서 해맵니다.
이름만 빌려 가진 우바새들이
진실한 그런 이치 알지 못하니
바라건대 자세하게 분별하시어
저희들의 의심 그물 벗겨 주소서.
부처님의 대자비와 크신 지혜호
슬피 여겨 분별하심 드리우시어
여래의 비밀하신 보배 법장을
원하오니 저희들에게 말씀하소서.
가섭보살 그대들아, 마땅히 알라,
내가 지금 그대들을 모두 위하여 비밀한 큰 법장을 열어 보이어
얽혀 있는 의심 그물 끊게 하노니,
잘 들어라, 그대는 보살 중에서
일곱째 부처님과 이름 같나니
지성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는 이는
진정한 우바새의 이름 얻으리
여러가지 천신에게 귀의치 말라.
법보에 귀의하면 살해 여의고
승보에 귀의하면 외도 멀리해
삼보에 귀의하면 공포 없으리.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네.
저는 이미 삼보에 귀의했으니
이를 일러 보리로 가는 바른 길
여러 부처님들의 경계입니다.
삼보의 평등하신 그 모양에는
넓고 큰 지혜 성품 항상 있으며
우리들의 성품과 부처님 성품
둘도 없고 차별도 없다 합니다.
이런 길은 부처님의 찬탄하신 길
올바르게 나아가 있게 될 곳
옳게 알고 두루 아는 지견이오니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칭찬 하셨네.
나도 역시 부처님의 찬탄하신
위없는 그 길로 나가리니
이것이 가장 좋은 감로이며
온 세상에 다시없는 큰 길입니다.
이 때에 부처님께서 가섭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그대 지금 성문이나 범부들처럼 삼보를 분별하지 말라.
이 대승경전에는 삼귀의의 차별한 모양이 없느니라.
왜냐하면 불성 가운데 법과 승이 있지만 성문과 범부들을 교화 제도하기 위하여 삼보가 모양이 다름을 분별하여 말한 것이니
선남자야, 만일 세간법을 따르려면 삼귀의가 있다고 분별할 것이니라.
선남자야, 보살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나의 이 몸이 이제 부처님께 귀의하였으니 만일 이 몸이 불도를 이룬다면 이룬 뒤에는
다른 세존에게 공경하고 예배하고 공양하지 아니할지니, 왜냐하면 부처님들이 평등하여 다 같이 중생의 귀의할 바가 되는
까닭이며, 법신 사리를 존중하려면 모든 부처님의 탑에 예경할 것이니, 왜냐하면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함이며, 중생들로 하여금
나의 몸 가운데 탑이라는 생각을 일으키고 예배하고 공양하게 하였으니, 이런 중생들이 나의 법신으로 귀의할 곳을
삼음이니라.
모든 중생들이 참되지 아니한 거짓 법에 귀의하므로 내가 차례로 참 법을 말하는 것이며, 또 참된 스님이 아닌 이에게 귀의하는
이가 있으면 내가 참 스님에게 귀의할 곳을 지을 것이며, 만일 삼귀의를 분별하는 이가 있으면 나는 마땅히 한 귀의할 곳을 지어
세 가지 차별이 없게 할 것이며, 배냇소경들의 눈이 되며, 또 성문과 연각들을 위하여 참말 귀의할 곳을 지을 것이니,
선남자야, 보살이 이렇게 한량없는 나쁜 중생들과 지혜 있는 이들을 위하여 부처님 일을 짓느니라.
선남자야, 어떤 사람이 전장에 나아가 싸울 때에 생각하기를 '내가 이 가운데 가장 제일이 되었으니 모든 병사들이 나를
의진한다'하며 또 태자가 생각하기를 '내가 다른 왕자들을 모두 조복하고 대왕의 자리를 이어서 자재할 것이며, 모든 왕자들로
하여금 내게 귀의케 할 것이므로 못난이의 마음을 내지 아니하리라'하며, 왕과 왕자와 같이 대신들도 또한 그러하니라.
선남자야, 보살마하살도 그와 같아서 생각하기를 '어떻게 하면 세 가지 일을 나아 한 몸처럼 만들 것인가'한다
선남자야 내가 보여준 세 가지 일은 곧 열반이요, 여래는 위가 없는 이다.
비유컨대 사람의 몸에는 머리가 가장 위가 되고 다른 팔다리나 손발은 우가 아닌 것처럼, 부처님도 그와 같아서 가장 높은
것이요, 법이나 스님은 아니다.
세간 사람들을 교화하기 위하여 가지가지로 차별한 모양을 나타낸 것이 사다리와 같으니라.
그러므로 그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는 것같이 삼귀의가 다르다는 모양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니 그대는 대승에
대하여 용맹하게 결단하기를 강철로 만든 칼과 같이 하라."
"세존이시여, 제가 알면서 일부러 물은 것이고 몰라서가 아닙니다.
저는 매우 용맹한 보살들을 위하여 때가 없고 깨끗하게 행동할 것을 묻사와 여래로 하여금 보살들을 위하여 기특한 일을
널리 분별케 하오며 대승 방등경전을 말씀하게 하였던 것인데, 여래께서 지금 대자대비로 말씀하셨으니, 저도 그 가운데 말
씀하신 보살의 깨끗이 행동할 곳에 편안하게 머무르리니, 곧 대열반경을 연설함입니다.
세존이시여, 저도 역시 중생들을 위하여 그러한 여래의 비밀한 법장을 선양하겠으며, 또한 참으로 삼귀의할 곳을 증득하여
알겠나이다.
어떤 중생이 이러한 대열반경을 믿는 이가 있으면 그 사람은 저절로 삼귀의할 곳을 분명하게 알 것이오니, 왜냐하면 여래의
비밀한 법장에는 불성이 있는 터이므로 이런 경전을 선양하여 말하는 이는 모두 몸 가운데 불성이 있다고 말하나이다.
이런 사람은 삼귀의할 곳을 먼 데서 구하지 아니할 것이오니, 왜냐하면 오는 세상에는 내 몸도 삼보를 이룰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문.연각과 다른 중생들이 모두 저에게 귀의하여 공경하고 예배하여야 하며, 선남자들이 이런 뜻으로 대승경전을
배워야 하나이다."
가섭보살이 또 말하였다.
"불성이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으니 32상과 80종호도 헤아릴 수 없나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선남자야, 그대가 깊고 훌륭한 지혜를 성취하였으니, 내가 이제 그대에게 여래장에 들어가도록
말하리라.
만일 내가 없다면 깨끗한 행을 닦아도 이익이 없으리라.
모든 법이 내가 없다고 말하면, 그것은 아주 없다는 소견이요, 내가 머문다면 그것은 항상하다는 소견이며, 모든 변천하는
법이 무상하다고 말하면 그것은 아주 없다는 소견이요, 모든 행법이 항상하다는 것은 곧 항상한 소견이며
만일 괴롭다고 말하면 곧 아주 없다는 소견이요, 즐겁다고 말하면 그것은 항상한 소견이니라.
온갖 법이 항상하다는 것을 닦는 이는 항상하다는 소견에 떨어지려니, 마치 자벌레가 앞발로 인하여 뒷발을 옮기듯이
항상하다는 소견과 아주 없다는 소견을 닦는 이도 그와 같아서, 반드시 아주 없다는 소견이나 항상하다는 소견을 닦는 이도
같아서 반드시 아주 없다는 소견이나 항상하다는 소견을 말미암아 되느니라
그런 이치로 다른 법이 괴롭다고 닦는 이는 선하지 못하다 하고,
다른 법이 즐겁다고 닦는 이는 선하다 하며, 다른 법이 내가 없다고 닦는 이는 번뇌의 장본이요, 다른 법이 항상하다고 닦는
이는 여래의 비밀한 법장이라 하나니, 열반은 굴택이 없다는 것이니라.
다른 무상한 법을 닦는 것은 재물이요, 다른 항상한 법을 닦는 것은 불.법.승 삼보와 바른 해탈이니, 이러하여 불법의 중도는 두
가지 극단을 여의고 진정한 법을 말하는 것이므로 범부와 어리석은 사람도 여기에는 의심이 없는 것이, 마치 병에 걸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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