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대반열반경 제 8권

페이지 정보

본문

또 선남자야, 마치 참깨가 기름을 짜기 전에는 무상하다 하지만, 짜서 기름이 되면 이익함이 많으므로

항상하다 함과 같으니라.

선남자야 비록 모든 경전의 선정을 닦더라도 이 대반열반경을 듣지 못하였을 적에는 온갖 것이 모두 무상하다고 말하지만

이 경을 듣고 나서는 비록 번뇌가 있더라도 번뇌가 없는 것과 같아서 모든 인간 사람.천상 사람을 이익케 하나니

왜냐하면 자기의 몸에 불성이 있는 줄을 분명히 아는 것이므로 항상하다 하느니라

또 선남자야 여려 가지 흐르는 물이 모두 바다로 가는 것같이 모든 경전이 선정 삼매를 닦으면 모두 대승 대열반경으로 돌아

가나니 왜냐하면 끝까지 불성이 잇음을 잘 말하는 까닭이니니라

선남자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다른 법이 항상하고 다른법이 무상하며 내지 내가 없는 것도 그와 같다하느니라."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근심하고 슬퍼하는 독한 삼을 이미 여래었나이다.

근심하고 슬퍼함을 하늘이라 하지만 여래는 하늘이, 아니며, 근심하고 슬퍼함을 사람이라 하지만 여래는 사람이 아니며,

근심하고 슬퍼함을 25유라하지만 여래는 25유가아니어서 여래는 근심이나 슬퍼함이 없거늘, 어찌하여 여래께서 근심과

슬픔이 있다고 하오리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