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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열반경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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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하는 날 쌘 사람

산꼭대기에 있게 되면

평지나 넓은 들에 있는 범부들을 항상 보게 되리


위가 없이 훌륭한

지혜 궁전 올라가면

제 근심을 소멸하고

중생 근심도 마냥 보리.

여래는 한량없는 번뇌를 모두 끊고 지혜의 산에 있으면서 중생들이 한량없는 번뇌 속에 항상 있는 것을 보느니라

"세존이시여, 게송으로 말씀하신 이치가 그렇지 않으니, 왜냐하면 열반에 들어가면 근심도 기쁨도 없거늘, 어찌하여

지혜의 궁전에 올라가며, 또 어떻게 산 위에 있으면서 중생을 보리까?

"선남자야, 지혜의 궁전이라 함은 열반을 말함이요,

근심이 없는 이는 여래요, 근심이 있는 이는 범부니, 근심하는 것이므로 여래는 근심이 없느니라

수미산 꼭대기는 바른 해탈을 말함이요, 정진함은 수미산이 흔들림이 없음에 비유하고 평지는 함이 있는 행이니, 모든 범부들이

평지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모든 행을 짓느니라

지혜란 것은 바른 깨달음을 말하는 것이니, 유를 여의고 항상 머물기 때문에 여래라하느니라

여래는 한량없는 중생들이 항상 모든 유의 독한 살에 맞앗음을 불쌍히 여긴다

그러므로 여래는 근심이 있다고 하느니라."

"세존이시여, 만일 여래께서 근심과 슬픔이 있다 하면 등정각이라 할 수 없겠나이다."

"가섭보살이여, 모두 인연이 있는 것이니, 교화를 받을 만한 중생이 있는 곳을 따라서 그 가운데 여래가 때어나는 것이며,

비록 태어나더라도 실로는 나는 일이 없으므로 여래는 항상 머무는 법이여서 가린제나 원앙등의 새와 같다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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